무버퍼도.. | 15/11/29 19:59 | 추천 103 | 조회 6840

문재인은 이제 마음비우고 피를 묻히고 칼춤을 춰야한다. +191 [19]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4360

안철수에게 마지막 기회가 날라갔습니다.

결국 그또한 구태의 정치인이됬고 혁신보다는 자기지분 총선승리 당승리보다는 개인의 승리에 목표를 뒀다는게 드러났네요

이제 문아재는 더이상 젠틀하고 착한 그런 정치인을 탈피해야합니다.

2000년 이회창이 한나라당을 개혁한다고해서 절친 김윤환도 아예 쳐다도안보는 냉혹한 인적청산 개혁을했고

그게 지금의 새누리당을 만들었듯

문재인도 이젠 안철수.화합 이런 모습에 집착말고

무조건 하위20프로 짤라내고 세대교체를 해야합니다.

내년총선 상당히 암울해졌습니다.

최악의 생각으로 진보진영이 120석은커녕 100석으로하향목표치를 내세워야할만큼 심각한 위기입니다.

당장의 총선걱정으로 또다시 구태와 화합하는 지분나눠먹기하지말고

문재인은 2000년 이회창처럼 악마처럼 칼춤을 춰야합니다.

윤후덕.신기남같은 자기편이라도 비리전력이있으면 무조건 내치고

신진인물 세대교체를 감행해서 늙은 야당을 새야당으로 바꾸고 체질개선에힘써줘야합니다.

오늘로써 안철수는 사실상끝났다고봐야합니다.

더이상 미련가지지마시고 최선을 다해 나가길바랍니다.

문재인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또 어물쩡넘어가면 저또한 지지철회하겠습니다.

승리만큼이나 체질개선도 중요합니다.

진지중독자11/29 답글달기

세가 좋지 않을 때에는 포용하는 것이 도리이고.

세가 좋을 때에는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도리이죠.

자신의 리더가 유연함도 없는 앞뒤 꽉막힌 사람이라면
조직이 반토막 날 것입니다.

피바람은 조직이 공고해진 뒤에도 충분하죠.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 각기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포용할 것인가가 저는 더 중요해보입니다
lucky11/29 답글달기

국민 50% 정도는 스스로 피해받길 원하니 안그런 50%까지 같이 피해를 보는 문제.. 51%만 되도 정권교체가 되는데 참 힘드네...
11/29 답글달기

딱 성공한 기업가.
그릇이 너무작다. 찌질하도
문빠아닌안까11/29 답글달기

그게 2007년 대선/2008년 총선 결과였죠. 친노들 대거 쫓아내고 한나라당 출신 손학규 내세운 뒤 호남당으로 돌아가서 80석 받은 거.
MakeItBetter11/29 답글달기

지금 안쳐내면 미래따윈 없죠.
SYSTEM11/29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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