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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한 애들이 히히덕거리고 있네.
잠시 스트레스를 풀고 있나 봅니다.
아주 신났네요 ㅋㅋㅋㅋ 언제는 밤길 안걸었다고 두려움을 극복한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타인의 죽음을 저렇게 모욕적인 행태로 변질 시켜도 되는건가.
정말 고인을 위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위했다면 우선 고인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추모하는 정중한 분위기를 가져야 했고, 그 후에 진지하게 이 사회와 열린 토론을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 가도록 노력했어야 하는거다.
그렇게 늬들의 감정에만 치우쳐서 휩쓸리다가 어느새 주객이 전도되어 뭐가 중요한지는 잊은채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의 파티를 여는건 역겨움만 불러 일으킬 뿐이다.
지금이라도 고인을 안타까워 하고 그 유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렸으면 좋겠다. 이게 우선이고 사람의 도리다. 사람의 도리도 지키지 못 하는 것들이 떠드는 사람의 인권을 위한 목소리에 어느 누가 귀 기울일까.
이미 저들에겐 타인의 죽음은 물 건너 간 이야기가 돼버렸습니다.
피해망상에 찌들은 멍청한 ㄴ들이 설쳐대니 저꼴이 나네
아주 해맑구나 ㅆㅂ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제네 축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형사님 비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