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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할말도 없고.. 웃음도 안나오고...
저건 재판부 판결대로 본인 잘못 같네요.
재판부가 잘 판단했네요......
대표적인 그렇게 주변에서 말렸는데도 기어이 저질러 놓고, 내가 그럴줄 알았나? 이럴줄 알았으면 니가 날 말렸어야지.... 식의...
이런논리는 김여사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해보면 김사장들에게서도 흔히 발견가능한 행동임.
진짜 상병신이네....특급상병신...ㅉㅉ
병신짓 하다 진짜 병신된 얘기네요~
말씀대로.. "니가 말렸어야지" 정말 학을 뗍니다. 수없이 말렸죠. 자기 귀에 들리지 않았을 뿐...
말렸는데요?
"제대로 말렸어야지"
저런 거 보면
이 세상에 왜 진상이 많은지 이해가 되기도...
사리분별이 아예 없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게~~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그냥 업보.............--.
서울지역 대형종합병원 응급실 가보면 응급할 때 갈 곳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죠. 진짜 기다리다 죽어요.
기사읽어 보니까 집근처가 대형병원이더군요 그럼 응급처치는 받고나서 옮겨도 늦지 않은데 고집부리다..
정말 설령 병원이 잘못했어도 병원을 상대로 개인이 소송을 이기기 너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