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75731)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드레이크.. | 16/10/27 11:36 | 추천 15 | 조회 1232

라나 델 레이 라는 가수에 대하여 ( 스압주의 ) +181 [14]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88281


image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라는 뮤지션에 대하여.txt | 인스티즈

△ 라나 델 레이의 차트성적( 썸머타임세드니스 리믹스가 최고 순위 )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라는 뮤지션에 대하여.txt | 인스티즈

△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라나 델 레이는 1986년 6월 21일 뉴욕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엘리자베스 울리지 그랜트 (Elizabeth Woolidge Grant)이다


엘리자베스는 뉴욕의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14살때 코네티컷의 기숙학교인 켄트 스쿨에 다녔고

포드햄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다고함


그리고 18세 무렵부터 삼촌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G, C, A, D마이너등의 기본코드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런 기본코드로 수도없이 많은곡을 쓸수있다는것을 이때 깨달았다고함


또 예명인 라나 델 레이는 마이애미에 자주갔던 시절

쿠바 출신 친구들과 스페인어로 얘기를하면서 떠올린 이름이라고함


이후 2008년에 'Lizzy Grant'라는 이름으로 Kill Kill ( 죽여 죽여 )라는 EP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에 들어가게되었음.




EP

Kill Kill ( 죽여 죽여 )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라는 뮤지션에 대하여.txt | 인스티즈





Kill Kill ( 죽여 죽여 )

라나 델 레이가 아닌 리지 그랜트로 데뷔했을때 낸 앨범으로

예명과 보컬스타일만 약간 다를뿐 현재와 별로 다를것이 없다.

또한 뮤비가 처음보는사람은 조금 특이할텐데


사실 라나 델 레이의 뮤직비디오가 거의 이런분위기,효과를 주고있다

라나 델 레이만의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이앨범은 모르는 사람이 더많다고 보면됨



Full length Album


Lana Del Rey A.K.A Lizzy Grant (라나 델 레이 ㅁ.ㅏ.ㅁ 리지 그랜트 )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라는 뮤지션에 대하여.txt | 인스티즈






Raise Me Up (Mississipi South) - 나 좀 일으켜줭 ( 미시시피 남쪽 )

라나 델 레이의 첫번째 풀렝스 앨범으로

데이비드 칸이 프로듀스하였으며 5 points 라는

인디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음


라나 델 레이의 음악스타일을 가장 잘 설명하는 곡으로

라나 델 레이 팬들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곡

또한 이 곡이 수록되있는 이번 앨범은

2012년 여름에 재발매되었음



1집

Born to Die ( 뒤지려구 태어남 )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라는 뮤지션에 대하여.txt | 인스티즈



Video Games ( 비디오 게임들 )

2011년 7월 스트레인저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발매한 첫 싱글로

라나 델 레이의 데뷔곡이자 첫 앨범의 리드싱글


대체적으로 곡의 분위기가 바뀌지않고 쭉 이어가는

라나 델 레이식의 노래 느낌이 잘 묻어나있으며

대체적으로 첫 싱글치고는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음


또한 라나의 첫 빌보드 진입곡이지만

최종순위는 91위고 한주간 머물렀기때문에 뭐..

개인적으로는 이노래가 제일 좋음




Born to Die ( 죽을라고 태어남 )

2011년 10월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폴리도르와도 계약을 맺었고

2012년 1월 스트레인저 레코드에서의 첫 앨범인

Born to Die ( 죽을라고 태어남 ) 을 취입하였음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 UK차트에서 아델의 21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으며 사실 그냥 오래되서 떨어진거다, 발매한지가 언젠데

아이튠즈 영국차트에서 1위, 미국차트에서 2위를하면서

엄청나게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영국등 유럽에서 매우흥했음

미국에서도 5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골드인증을받았으나

빌보드 Hot 100 에는 오르지 못했음 ( 라나는 차트 성적은 암울한편 )




△SNL Video Games 라이브

또한 2012년 1월 SNL 다니엘 래드클리프편에 출연하여

라이브 무대를 가졌는데..

CD음원과는 너무나도 다른 가창력때문에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역대 최악의 라이브라나 뭐라나..


또한 라나 델 레이의 지지층은 소위 힙스터라 불리는

음악 좀 듣는다는 계층으로 라나는 힙스터계의 여신이라고 불릴정도로

힙스터 팬층이 두터웠으나 메이저로 잡지 표지에 나오거나

방송에 출연하는등의 활동을하자 그 지지층들이 돌아서고맘


'인디 이미지를 가지고 메인스트림에서 장사한다'라는 비판과

'힙스터의 변절자'등의 비아냥을 한몸에 받았고

이전에는 자신을 '갱스터 낸시 시내트라'라고 지칭한것을 비롯해

라나의 언행도 음악도 공공연하게 까였음



리패키지 앨범

Born To DIe The Paradise Edition ( 죽을라고 태어남 파라다이스판 )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라는 뮤지션에 대하여.txt | 인스티즈





Ride ( 달령! )

라나 델 레이의 리패키지 앨범의 첫번째 싱글컷

몽환적인 분위기의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라나 델 레이 특유의 잔잔한 보컬과 독특한 멜로디가 조화를 잘 이뤘다는 평을받음


또 뮤비가 매우긴데 원곡은 4분정도되는데 뮤비는 10분정도로

뮤비의 앞부분에 독백이 추가되어서 매우 길다

이 독백부분에는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데

쓸데없다는 평가와 노래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서로갈리고있음

또한 뮤비자체도 매우 신선해서 보고나면 꼭 단편영화 한편을 보고난듯한 느낌을줌






Young and Beautiful ( 어리고 얘쁨 ) - 리패키지 수록곡 x 따로 ost 발매

라나 델 레이의 1집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라나 델 레이의 느낌도 살리면서

처음듣는사람도 듣기편한쪽으로 기울었음


또한 후렴구부분이 마치 오페라처럼 웅장하고

우아한것이 특징인데 이 후렴구가 상당히 매력이있었는지

빌보드 차트 22위에 오르는등 상당히 성공했음

위대한 개츠비 ost로 유명한곡






Summertime Sadness' Cedric Gervais Remix' ( 여름철 슬픔 '세드릭 제르베 리믹쓰' )

위에 있던 Summertime Sadness ( 여름철 슬픔 )을 세드릭 제르베라는

프랑스 출신 DJ가 리믹스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게된곡으로

리믹스 전의 곡이 평단으로부터만 평가가 좋았다면

리믹스 이후의 곡은 평단,대중으로부터 전부 좋은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발매한 싱글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며

빌보드 최고성적 6위를 거두는등 라나 델 레이의 약점이었던

차트순위도 해결되어 앞으로 라나 델 레이의 발전이 기대되게했음


이 곡은 장르가 특이한데 느린 비트에 몽환적인 트립 합으로

힙합과 하우스장르에서 파생된 장르라고함

참고로 트립 합에서 트립은 마약에 취한 뒤의 기분을 말하는데

노래자체가 되게 나른한느낌


개인적으로는 리믹스보다는 원곡 자체 느낌이 더 좋음

듣고있으면 자살하고싶어짐



2집

ultraviolence ( ㅊ초폭력 )

image


앨범 전체적으로는 락적인 요소를 차용했고 그 전의 음악들보다 더 딥해지고 차가워지고 우울해졌다
(레이디가가의 정규1집 더페임이 리패키지 더페임몬스터로 발전했듯이)

선율도 더 풀어해쳐져서 고급지다

처음에는 라나 노래가 전반적으로 가사가 너무 의존적이고 어두워서
이런 컨셉적인것들에 대해 당위성이랄까 이해가 잘 가지않았는데 마치 허세같기도 하고..
자신의 경험들을 말하는 노래들이기도 하고
본인입으로 자신음악의 장르는 할리우드새드코어라며 규정을 지어버리니 할말이 없고 납득이 되더라
(물론 이런 가사적인 부분들이 평론가들이나 대중들에게 까이는 주된 요소 중 하나..)

이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함

그렇지만 나는 이앨범 찾아듣기전엔 존재여부도 몰랐을정도로 그냥 그저그럼






West Coast  ( 서부해안 )


벌스가 드럼비트로 시작하는 부분이 참 마음에듬

2집에서 그나마 좋아하는곡

싱글차트 21위를 달성함










많은 사람들이 베스트로 꼽는 트랙
웅장한 코러스가 좋다 굉장히 시네마틱한 곡








3집 


HoneyMoon ( 신혼여행 )


image



니문의 평점은 메타크리틱에서도 높은점수를 받았고 앨범중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고, 

롤링스톤과 각종 평단에서도 올해 최고의 앨범 탑 10에 드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음


전작 보다 더편안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난 그냥 그저그랬음

이앨범아트는 자기 번호적어놔서 실제로 팬이 전화한 사연도있음






Art deco ( 미술 표현기법중 하나인데 그뜻으로 쓴건진모르겠음 )


굉장히 흐느적거리고 축축하고 끈적이는 느낌의노래

밤에 들으면 마약땡김





God know I tried ( 신은알아 내가노력하는걸 )


가사가 공감되고

노력했는데 뭔가 안될때 듣는편

기분꿀꿀할때 그냥들음

이곡도 라나노래가그렇듯 전체적으로 끈적 우울 침울한느낌




image


에미넴(Eminem)이 프로모션 비디오 속에서 뮤지션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의 

얼굴을 두 번 가격할 것이라는 내용의 래핑을 보여주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만든 Shady Records의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SHADYXV]의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이와 같은 가사를 언급했다.

 래핑 중간에 "Play nice? Bitch I'll punch Lana Del Rey right in the face twice, like Ray Rice in broad daylight in the plain sight of the elevator surveillance

."라는 부분에서 그는 명백하게 라나 델 레이의 얼굴에 2회의 펀치를 날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존나 뜬금포로 갑자기 에미넴이 라나델레이 디스해서 개웃겼


라나친구였던 아젤리아 뱅크스는 

M2넴에게 나는 에미넴 죽빵때릴거 ㅋ 방랑촌이나 가서 여동생 슴가나 빨아라 ㅗ 라고 SNS에 올림

착한깡패 ㅇㅈ ^^


앞으로도 라나 델레이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줬으면












[원본 갤러리에서 보기]

160718 pjh 디시위키태그--> //160718 디시위키태그-->
[신고하기]

댓글(0)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