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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오잉 ; 경상도도 지역마다 다른가요. 소고기 무국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더라구요.
저 소고기뭇국 짱좋아함!! 시원하고 고소하고 너무너무 맛있어요. 전 인천사는데 여기선 소고기뭇국은 맑은국임. 빨간국은 소고기국밥이라고해서 팔아요!
대구인데 저건 그냥 소고기국이라 부르고 무국은 제사때 올라가는 무+고기!
제가 살던 지역 기준으로 육개장에 가까운거 같은데 소고기국은 맑아야죠 무도 들어가고
개인적으로 경상도 음식중에서 젤 맛있는거 같아요. 육개장하고 다르게 시원한 맛이 일품임. 울엄마의 베스트 메뉴!
전라도 사람입니다만 매우 사랑하는 메뉴입니다. 경상도 음식은 저거랑 돼지국밥이 아주..ㅇㅠㅇ
흠. . .집안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저희집은 제사때 쓰는건 '탕국'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민 고추가루나 마늘은 넣지 않죠. 탕국도 맛있지만 여기에 고추가루 마늘이 플러스 되면 그 맛이 극대화돼죠
전 평생을 소고기국은 빨간건줄 알고 살았는데 서울 이사오고 깜놀함... 서울친구에게 소고기국은 빨갛다고 아무리 말해도 그건 육개장이라며....ㅡㅜ
우리집에서 보통의 소고기 뭇국 부를때 탕국이라고 해서 당연히 다른집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들었을때 그 충격이란..
저기에 소면 말아막으면 츄룹
저 고기는 무슨 부위일까요? 저거 통채로 저렇게 같이 끓여서 건저 잘른거같은데~~ 집에서도 저렇게 해 먹어보고싶네요
소고기국!!!!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몇 안되는 국이죠ㅎㅎ 무, 파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콩나물이나 토란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흰 콩나물까지 넣어먹어요. 토란은 구비하기가 쉽지않아서요ㅎㅎ
소고기 맑은국은 반찬이 필수인데 얜 육개장 느낌이라 딴반찬 없어도 잘넘어가겟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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