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불쌍하다구요? +980 [52]

뭐 어찌됐건 간에 남의 집앞에 가서 소란스럽게 하고

벨누르고 이런 무개념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이중성이 드러나는 대목이죠.

돈없고 인기 없을때는 관심가져달라, 노래들어달라, 음원 구매하달라, 아는척만 해줘도 감사합니다 하더니

이제 좀 뜨고나서 자기네들 배 부르니까 자유를 원하고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하는게

이런게 진짜 이기적인 행동 아닙니까?

지나친 관심이 싫고 자유가 싫으면 연예인을 하지 말던가.

얼굴 팔고 인기 팔아서 자기네들 집사고 차사고 편의란 편의는 다 누려놓고

이제와서 귀찮다는거 아닙니까?

제일 쓸때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전 이효리랑 이상순 부부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중립에서.

그들의 태도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그렇게 관심이 싫으면 음반내면서 슬쩍 나와서 프로그램 하면서 홍보하지말고

그냥 다른데로 이사가서 티내지 말고 살던가

자기 이름 팔고 얼굴 팔아서 제주도에서 요가학원 까지 차려가면서 돈은 돈대로 벌고 싶어 하고

예능나와서 요가 학원 홍보하려고 입에 달고 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귀찮다니..

정말 이기적이네요.

추가로 , 어떤사람 댓글 보니

" 한끼줍쇼 프로그램에 집 공개된 사람들 자기네들이 허락한거니

와서 구경 해도 되는거냐?' 라고 하던데.

이게 참...초등학생도 아니고 비교할걸 비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