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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트라우마가 생긴다면 보통 PK 때나 또는 인턴때 정도에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다 보면 지낼만 한데..
보통 수술방 처음 접하는 PK 실습때 처음부터 엄청 험한 꼴을 보게 된다면 트라우마가 될 듯 싶기도 합니다..
암튼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능..
충격적 인거 처음 접하면 그 자리에서 오줌 쌀거 같네요
그런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을 테니까요..
보통은 조금씩 조금씩 적응해서 인턴이나 전공의 할때쯤에는 저항성이 많이 생깁니다..
보편적인 경우에는요..
매일은 아닙니다만.
평생 뇌리에 남는 장면이 몇개싹은 있죠.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뭐.
그라목손 이런거 드시고 실려오면 멘붕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그라목손은 진짜 답이 없어요..
진짜 자살이란것 자체가 해서는 안되겠지만 그중에서도 그라목손은 진짜 극악의 고통을 다 맛보고 죽어요..
절대 생각도 하지 마세요..
친형이 외과의인데요
첨에 한 3년차까지는 울고불고 토하고 하더니
이제는(지금은 의대포함 10년차) 밥도 잘 드시고? 적응 많이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