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54343)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솔나무/.. | 17/12/11 05:36 | 추천 0 | 조회 410

과잉진료가 뭐죠? +322 [3]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390033

불필요한 검사나 처치 입원등을 흔히 말하는데

그것을 누가 객관성 있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같은 의사라 해도 어디서 근무하고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그리고 환자분들의 요구 또한 대단히 많습니다.

자신의 입장에 따라서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들어 '무릎줄기세포시술'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한쪽무릎에 천만원이 넘었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님에게

의사가 이런 치료를 권했다면 님은 아마 그 의사에게

뭔가의 불만을 가지고 달려 갔을겁니다. 막상 가보니

그의사는 캐리어 빵빵하고 그시술을 히딩크가 해서 유명해

졌다는 설명도 곁들여 듣습니다. 님의 마음이 어떨거 같습니까.

경제적인 여유만 된다면 아마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판단 하실 수 있으세요?

살인의추억.jpg
[신고하기]

댓글(3)

이전글 목록 다음글

67 8 9 10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