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ARO™.. | 18/04/22 04:07 | 추천 0 | 조회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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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혼과 육체를 피하지 않는 것이 종지 아니할까 아니면 5월2일 그사람과 하필 맥주를 하지않고 노래방 가서 양주하면서 알바 부릴까 아니면 호텔을 어제로 미루던가로하고 우리랑 한강애 가서 택시 잡아 신용카드를 하던지 아니면 카톡을 하던지는 블랙 기사에 맡긴 뒤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강남가서 땀 파던지 일단 니 맘대로 한 되에 밤이 어수선 할 즈음에 우리 매형이랑 쇠주는 하지말고 누나 깨워서 쇼핑이나 함께 하다가 환불이나 해버리고 니 라디오 방송부터 하기로는 미리 pd와 약속한 뒤에 노 보라나 배신 때리고 너랑 나랑 싸운 뒤에 내일 만나서 삼계탕 한그릇 한 뒤에 할짓없이 거닐던 까치나 보낸뒤에 비둘기를 잊어버리고 해운대에 가서 새우깡 밥이나 주다 겨우 간신히 찍은 뒤에 내일 새벽이 좋구나 합창하고서야 재첩국은 경남 하동가서 바가지나 쓰시고 오오라 미역국 펄떡 마냥 비싼조개 얹은 뒤에 계산은 당연히 니가 하고 우리도 모르개 신명나게 얼쑤 하면서 맛집을 후회한 뒤에 돼지국밥을 먹었는데 오호라 사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너람나랑 돈 뿌려거면서 택시에서 눈물 흘릴바에야 걍 대충 천문대는 있고 없고 올라간뒤에 황령산 그아름다운 야경 항령산 남천 밤바다를 보며 결국 내가 널 껴 옩고 말았구나하고 멍하니 쓸데없이 밤 지새우다 후회는 하되 우리 사랑하자 내일 까먹듯이 동호회 이지랄은 돈 주세요 하고 우리가 가져가면 그만일 것을 니가 책임지면 check check out. 야구는 안 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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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마치 누구랄것없이 가게에 버젓이 누워있는 새우깡을 소주를 잘마신다고

신호등을 양팔벌려 건너보라했지. 사랑은 파출소에가면 무엇을도와드릴까요라고 하던데

사실, 지구대가 맞는거지. 지구대는 지구방위대의 출동명령을받으면

아침일찍 점심을먹다가 문득 생각나는 지난생일의 미역국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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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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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 젖소
삶은연어 답글달기

사족이 불필요하게 구체적이네요.

저렇게 하게 된 것을 정당화 하고 싶거나

저것들을 모두 열거한 것보다 큰 실수(잘못)을 참회하고 싶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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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성당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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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사족을 좀 잘라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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