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인생을 너무 잘 표현한 만화라 퍼왔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남자다움'이...
어쩌면 우리 스스로를 옥죄고 파멸로 이끄는 억압의 갑옷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코르셋이 싫다면 벗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갑옷은 왜 계속 입고 있어야 합니까?
군대는 왜 남자만 가야 합니까?
숨막히는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사회에서 모든 책임은 왜 남자가 다 지어야 합니까?
힘들때 힘들다고 말할 곳이 없는 현실은 왜 위로받지 못합니까?
같이 살자고 하는 결혼에 왜 남자가 모든 비용을 대야 합니까?
우리도 질문해야 합니다.
PS) 오늘도 힘든 하루 일과 끝내고
술 한 잔으로 고단함을 달래는 보배남성들이여~
힘들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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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후.....
공감
길지만 다 봤네요. 뭔가 짠하네..
그렇다... 우린 그렇게 태어난 존재였던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학창시절에 선생들한테 정말 피터지게 많이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유들이 정마루어처구니 없었던거같네요 씨발련들
공감..
조용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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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저 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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