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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돌려 돌려 여자들도 다들 플러팅하죠.
조수석에 여사친 태웠는데 블라우스 두번째 단추가 풀려있길래(단추방향 남자와 반대라서 왼쪽에서 브레지어 보임)
단추풀렸어 라고 말해주니까 어머! 내 가슴이 커서 풀렸네 라고 하길래 니가 뭐가 커 했더니 보여줄까? 그때 보여달라고 했어야 했는데ㅠ
두번째는 컴터 고쳐달라고 혼자 사는 자취방에 초대하더니 피곤하다고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든건지 잠든척 한건지 모르겠지만 자더라고요. 윈도우 새로 깔고 이것저것 설치해주고 그냥 집에옴ㅋㅋㅋ
몇가지 더 있는데 추억돋네요ㅎㅎ
20대 때는 경험해 봤었는데...그땐 그게 그건줄 몰랐음
결혼하고나서 여자들의 언어에 익숙해지고 나니까 그때서야 아~ 그게 그런 시그널이었어? 하고 깨달음이 왔는데
지금와서는 다 부질없지.
아......
요세 저랬다간 당하는게 부지기수
근데 저 여잔 경험이 많지는 않을듯 ㅎ
대부분? 경험?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