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개방한 이후 매출이 오히려 3분의 1로 떨어졌어요. 아니 그 조차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서울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길목에 위치한 한 카페. 이곳을 운영하는 A씨는 청와대 개방 이후 관광객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데다 기존 청와대 근무 직원들이 빠져나가면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취재 결과 인근 상인들은 거의 비슷하게 매출 감소를 호소하고 있었다. 액세서리 전문점을 운영 중인 B씨는 “청와대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었을 때는 단체주문 수요가 많았는데 그게 다 끊겼다”고 했다. 청운효자동에서 빙수 전문점을 운영하는 C씨는 “개방 직후에는 손님이 늘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왔다”며 “지금은 경복궁을 보러온 손님들로 매출을 유지할뿐 청와대 효과는 없어졌다”고 말했다.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인근에는 청와대 단체관광을 위한 버스가 줄지어 있지만 관광을 마친 뒤 점심시간이 되자 식사를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많았다.
2021년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청와대 개방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분석을 요청해 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청와대 공개 시 생산유발효과는 연간1490~1548억원 내외, 부가가치유발효과는545억~589억원 내외로 총2000억원여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 바 있다.
당시 추산치에 대해 논란이 일자 연구원측은 “공식 연구보고서가 아니며 청와대만을 위한 산식이 없어 인근 경복궁 데이터를 투입하는 제한적 상황의 결과를 인수위에 보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연구원은 연간 경복궁 방문객 수300만명이 모두 청와대를 방문할 것이라는 전제로, 경복궁 인근의 이건희 컬렉션 방문객 1인당 지출액 2만3400원과 생산유발계수를 적용해1490억원을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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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 기므네 "청와대 개방효과 2000억~1조"
굥정권 말 믿은 것들이 가장 한심 ㅋㅋㅋ
별 비판과 분석 없이 무지성적 퍼날퍼날만 했던 언론이란 것들은 다 없어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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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기간에 왜 만나?그 행위만으로 이슈가 될걸 모르나?같은 당도 아니고 무슨 선배 정치인? 박지현이 아빠 통해서 류호정이도 민주당으로 끌어달라고 부탁하디?혹시 류호정이 무작정 준석이랑 헤어질리는 없고 사전에 너가 약속한 게 있어서 나온 건 아니냐?너가 지난 총선 때 강원도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 난 다 안다.정말 등신같은 짓 다신 하지 말자.
그럼요. 말과 행동 조심해야 되요. 그 안에서 무슨말을 했는지 솔까 아무도 모르죠. 우리가 국힘잡고 음모론이든 머든 가능성 다 까고 얘기하는데. 민주당 후보만 만나세요.
만나는거 자체가 문제죠지금 안그래도 극도로 예민한 시기인데... 오해받을 짓 자체를 하면 안되죠지금 정치짬밥 몇년인데 아직도 천지분간 안되나요?그래도 지지자들 반응 보고 이제라도 저렇게 수습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그리고 평소에 이광재후보가 지지자들한테 신뢰감을 줬다면 지지자들이 저런 걱정 안하죠.
유호정 몇 프로 나온다고 걔 만나고 있냐그럴 시간에 발바닥 벗겨지게 뛰어라
류가한테 뭘 배울 게 있나요. 유권자 만나실 시간 낭비하신 것 같습니다.
선거유세지원 호정이쪽에서 언론에 흘린거 같은데?여튼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입니다화이팅 하십시요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기사가 떴고, 내내 징글징글하도록 포털상단에 있었습니다.의도가 보였습니다.후보가 직접 대응하셨으니 다행입니다.
기레기가 왜 기레기 짓을 하는지 이해가 가죠.딴지에서도 많이들 파르르 휘둘리는데 다른데는 더 하죠.. 효능감 제대로
류호정에게 뭘 배운다는 생각을 가진 정치인이구만웃긴네 ㅋㅋㅋㅋㅋ이광재 선거 에서 조금 앞섰다고 거만해 진건가?
괜히 미투 당하지 말고 처신 잘 하셈
아니라니 다해이지만, 그럼 이건 기자 고소감 아닌가?
류호정을 만나서얻는 표가 클까요? 잃는표가 클까요?진짜로...... 단디 합시다.
지원 유세 건은 아니라니 다행입니다.지난 번 양문석 후보 일도 그렇고당이 일사분란하게 나가야 할 때다른 목소리로 딴지 거는 양반이니심히 우려스려웠던 거죠.앞으론 저런 애 만나는 일 없길...언론에 떡밥 던져주지 마세요.
한가롭네. 한표 한표 중요한 시기에 쓸 데 없는 사람 만날 시간도 있고.
경청 할게 뭐가 있지 썩고 더러운거 피하는게 상책인데 묻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