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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우효-!!! 도M 오죠사마 킷타-!!!!!wwwwwww 물 속에서 SM플레이라니 이런건 이 몸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칙쇼wwwwww
뭐, 사람을 바치다가 대신해서 짐승, 그마저도 산제물이란 인식이 그래서 인형등
인공물로 주술의 제물이 바뀌게 되어온 거니..
나름 인도주의적(?) 결과물이네 하고 좋게 생각해.
근데 저걸 건드리면 저주가 건드린 사람한테 가거든
인형같은걸 끈으로 묶거나 못을 박아서 버리는건데
자연스레 끈이나 못이 떨어져나가면 끝난거
그전에 건드리면 저주가 건드린 사람한테 옴
종교야 뭐 믿는 사람들의 문제일테니까. ㅎㅎ
와 소름돋네
미신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후로도 큰사고 없이 무탈하게 평온한 삶을 살면 모르겠는데
큰일이나 안좋은일 두번세번 겪다보면 어지간한 사람이면
저런거 주웠던거 생각날거고 한번두번 생각나다보면
얽매이게 될 확률이 높아짐.
그럼 비과학이고 미신이고간에 저주에 걸린거나 다를바 진배없어지는거지
사는게 무탈할땐 모르는데, 일 존나 꼬이거나 큰일 연달아 닥쳐오면
믿지도 않던 삼재수니 귀신붙은거니 의식하게 되면서
스트레스 받게 되는게 사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