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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 24/04/28 20:41 | 추천 32 | 조회 120

할리우드의 모든 영화계가 망"하길" 바랬던 영화 +120 [6]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84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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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바타 시리즈는 까여봐야 인류 지지가 어쩌네 스토리가 어쩌네 3시간은 아무도 안보네 하면서

커뮤+ 일부 비평계에서 까이는 정도로 끝인데

(사실 아바타2도 로튼메타 점수 보면 충분히 준수한 오락영화 상위권 점수 안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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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찍을 당시에는.............


"배에서의 로맨스 스토리 ㅋㅋㅋㅋㅋ"


"물, 바다 소재 블록버스터 영화는 다 조졌는데 또 나올라카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예산이 2억달러ㅋㅋㅋㅋ" "러닝타임 3시간 ㅋㅋㅋㅋ"


"야 카메론 드디어 자!살버튼 누르고 꼬라박는다 배급사들도 같이 간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회의, 비판, 조롱을 업계 전체 + 언론계까지 다 합쳐서 갈궜다.

[천국의 문] Mk.2 될거라고 조롱했으니 말다했지.


아 물론 돈대준 20세기 폭스 + 파라마운트는 기도메타 중이었고.....


그리고 실제로 영화가 성공을 못했다면 그대로 카메론 인생의 자1살버튼이 되었을 수준으로 멀리 갔던 제작과정이기도 했고.


카메론 감독도 영화 완성시키겠다고 감독 고용비 전면반납 + 이 영화 실패시 무보수로 터미네이터3 작업해줌 등등의

협상을 해야됐을 정도로 위기였다.


그 "영화가 망하면 사용할것" 쪽지 붙여놓은 면도칼 상시 걸어놓고 다녔다는 짤도 있었을정도니.




이는 제임스 카메론이 워낙 배급사들 입장에서 예산, 기한, 계획 전부 오버해가면서 영화찍는 개X놈

(물론 대박으로 보답은 해주지만 그걸로 견뎌주기엔 진짜 너무 오버해가면서 찍었다)

+

현장 스탭들에게도 불같고 괴팍한 인간이었기에


영화적 능력과는 별개로 평판이 너무 나빴기에 어느정도는 감독이 초래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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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내고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형은 예전에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지금 커뮤여론정도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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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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