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빙하기 세대가 아무리 힘든 블랙 기업이라도 이악물고 버텼던 이유는
딱히 근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거기 관두면 굶어죽을 것 같다는 절실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었다.
요즘 젊은이들이 직장이 싫어지면 바로 관두는 것도 근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일자리를 금방 찾을 수 있기 때문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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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됐는데도 선진국 시스템을 안 쓰니까 그냥 하기 싫음
일자리 자체도 극과극이라 대부분은 하향평준화에 편입되어 있어서 힘내나 안내나 거기서거기로 되고있음 .
최근 일자리 관련 연구보고서들 봐도 그럼.
오? 그럴싸한데?
일본꼰대들이 금방관둔다는 일본의 젊은이들은 글로벌기준으로 보면 이직률이 낮은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