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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저거 이미 가루됐을꺼라 하긴하더라
태양의 항성풍 땀시
가루는 아니고 다 바래졌을꺼랬나 기억이 애매하냉ㅎㅎ
다시 가니 사진 속 인물들이 나이 먹은게 반영이되어있었는데…
달에 사는 무언가 : 할 것도 없었는데 잘 됐다 히힣
21xx년 달
인류가 멸망한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외계종족들은 달에도 생명체가 있었다는 증거로 저 사진을 제출했다
외계인들이 저거 보고 인간으로 의태해서 찾아온다는 설정
분실 X
무단투기 O
우주방사능, 태양풍 때문에
지금쯤 흔적도 없을듯
지구에서도 햇빛만으로 인쇄물 다 상하는데 훨씬 가혹한 달 표면에 그게 남아있을리가
달 뒷면에 숨어있는 나치 잔당이 챙겨감
1972년만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날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