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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이쁘시군요 ㄷㄷㄷ
경치도 딴게이도 날씨 덕 좀 봤죵~~
예쁜 전경 이래서예쁜 전투경찰인줄.....
경치로 제목을 바꾸까요....
통영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오~한명 넘어오고 있으~~~효과 있으~~ㅋㅋ
형님!! 고냥이~~!!!! ㄷ ㄷ그나저나, 통영.. 아기자기하니 예쁘네요!! 잠입하러 함 가야하는데 ㅠㅠ
고냉잌ㅋㅋ이제 버젼도 다 떨어졌는데한마리 잡아다가 머리맡에 두고 찍어야 겠네욕ㅋ
전투경찰이 예쁜가 하고 들어와본 나는... ㅠㅠㅠㅠ
역시...경치로 바꿔야...
오…. 5월 하순에 통영 워크샵 갑니다. 가볼게요
제법 더울것으로 예상됩니다아마도 마리나 리조트에서 숙박?맞다면 경치는 말 다했고요.뒷쪽으로 삼칭이 해안길 꼭 걸어보시길강력추천!
아따 통영은 여전히 이뿌네요. 마지막 사진에 따님도 찐짜 이뿌게 나와쓰요 ㅎㅎㅎ어릴때 부산에 고모댁 외삼촌댁 다니러 갈때 마다아부지 따라서 해삼내장 고노와다 사러 꼭 들렀었는데 말이죠좋은거 마이 드시이소~~~
딸냄이 저랑 똑닮이지만ㅋㅋㅋ이제 늙음이 표나는 나이입니다.통영살며 해산물 안묵는 별종이라~신선한 생선구이는 좋아하는데이제 먹기가 쉽지만은 않네요....정권 바뀌면 진짜 후쿠시마 저거 좀 어케 해야해요ㅜㅜ
통영은,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어서그냥 좋은 동네 중 하나입니다.여러 번 가보지는 못했지만,(88년에 한번, 23년에 한번, 24년에 한번...ㅋ)예쁘고 푸근하다.....하지만, 기개가 넘친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오면,가서 살고 싶은 동네 중 하나예요.좋은 동네 사셔서좋은 기운 받아 아름다우신 듯.추가댓글 : 박경리 기념관이 참 좋더군요.전시물도, 전시관도, 그를 둘러싼 풍광도. 소박하면서도 단단했어요.(아...1층 찻집의 대추차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