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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볶은밥은 짬뽕 국물이랑 먹고 짜장은 저녁에 밥 비벼먹음 개꿀ㅋ
삼부점이 아니네
직장 인근의 시장길목에 있는 중식당 볶음밥
맛은 좋다만 요즘 젊은이들은 싫어할 요소도 가득함
가게의 청결함이랄까 위생이랄까 대놓고 더러운 그런 것은 아닌데 아무튼 깔끔하진 않음
대신에 한가하다 싶은 시간에 메뉴판에도 없는 "지금 혹시 제육 가능해요?" 라고 물어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중국집
*배달부도 직접 고용해서 씀
찐밥으로 볶음밥 하면 밥끼리 안들러붙고 잘되더라
원래 볶음밥의 근본이라 불리우는 강남지방의 쌀이 우리나라처럼 찰진 쌀이 아닌, 소위 인남미로 불리는 입으로 후 불면 날아가는 그런 쌀이 주류라서 그런 것도 있음
그래서 국내의 오래된 중국집들은 쌀밥을 해서 그걸 다시 밖에 꺼내서 펴두고 식히는 작업을 했음
볶음밥
생각보다 쉬운 음식임
수분을 골고루 날려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주면 됨
근데 중국집들 볶음밥이 왜 그러느냐
그 짓을 안하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