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호크룩스 톰 리들의 일기장
다른 호크룩스들이 허세 쩌는 볼디 아니랄까봐 호그와트 창립자들의 문화재급 보물이거나 내기니처럼 아예 옆에 붙어다니거나 가문의 귀중한 보물 같은 것들인데
이건 척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머글제 일기장이고 실제로도 그랬기에 막말로 저 이름표만 떼버리고 머글 상점 같은 데에 슬쩍 끼워두면 찾는 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니까 다른 것들은 다 꼬투리 잡혀서 파괴될 가능성 있어도 정말 우연찮게 발생한 마지막 호크룩스를 제외하면 저거 하나만 있으면 오히려 볼드모트가 최후엔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던 것
분명 그랬을 텐데 말이다 씹새.끼야
댓글(26)
킹치만 그럼 그건 볼드모트가 아닌걸...
볼드모트는 허세 쩔고 중2병을 못 벗어난채 어른이 된 새끼라서 ㅎ....
덤블도어가 언급하긴함.
허세충이라 레전드템에 손대는걸 좋아한다
와! 답글 하나 다니까 답글6개가 달려있네 ㅅㅂㅋㅋㅋㅋㅋ
생각하는건 다들 똑같구나 ㅋㅋ
느닷없는 화산 폭발로 우주로 사출되었다
마법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부활도 못한 호크룩스에 불과하기에,
머지않아 톰 마볼로 리들은 생각을 그만두었다
본편에서 아예 대놓고
해리: 근데 돌멩이를 호크룩스로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덤블도어: 걔가 그럴 자존심이 있는 애였으면 우린 진작에 뒤졌단다
나는 "특별" 해야 하니까 "특별한 물건들"을 내 상징으로 삼을거다 라는 오만함이 아이덴티티라서
그렇게 할 애였으면 애초에 호크룩스 안만들고 마법사의 돌 만들고있을걸ㅋㅋㅋ
꼬셔도 해리랑 상관없는 애 꼬셔야 하는데 하필 론 여동생 꼬셨어
사실 저 본체 성깔 어디 안가서 호크룩스주제 깝치다 뒤진거라...
??? :
언제부터 내가 죽음을 먹는 자로 보인거지 해리? 내 연기력이 그렇게 좋았나?
사실 나는 호크룩스 파괴를 도운 덤블도어의 군대의 1세대 스파이 루시우스 말포이였다!!
볼디 : 순혈이고 나발이고 역시 죽일걸 ㅂㄷㅂㄷ
완전 드래곤볼 탐지기 없이 드래곤볼 찾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