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아들이 사고를 제대로 치고 또 사기까지 당했네요.
항상 집에 귀중품을 대충 서랍안에 두고 다녔더니 미성년자인 아들이 제대로 사고 치고 사기 당했습니다.
어머니께 받은 20돈짜리 금궤 2개와 반지등을 서랍안에 두었더니 금덩이가 신기하고 자랑하고픈 마음에 손을 댔네요.
금덩이를 다시 가져다 놓으면 되는데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 보다 금을 팔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금 매입자는 장물이라 생각한건지 아니면 미성년이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20돈을 2돈으로 속여 매입을 했네요,
대학생딸이 혼자 해결해본다고 업자와 얘기했다는데 지금까지도 2돈이라고 내세우는 중입니다.
업자 지가 받는 품질보증서도 다시 딸에게 보냈는데 거기에도 20돈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지금 남은 똑같은 한덩이도 75g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도 당시 아들이 7.42그램이라고 확인을 했다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아마 저울을 속여던지 사진확인할껄 속인거 같네요.
두 덩어리라 품질보증서도 지금 두장 다 가지고 있는데도 끝까지 2돈이라면서 우기고 있습니다.
아들도 나쁜놈이라 크게 혼내고 외출,휴대폰금지에 방에서 꼼짝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딴에는 알바해서 다시 사주겠다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남긴거라고 듣고 어쩔줄을 몰라 하네요.
전남 화순 문한X야!
미성년자 상대로 사기치니 기분이 좋냐?
니 말대로 중고 장터는 미성년이라도 신분증 확인 안하고 금 매입하는건 아무 상관 없다며?
부모님 물건을 몰래 팔면 장물로 범죄라고 얘기 했다며?
처음에는 사진보고 아예 다른물건이라고 했다가 통화중에 한자있는 골드바라 인정하는듯 하다 또 크기가 다르다며 말을 바꿨네.
택배운송장 다 있고 니가 다시 보낸 품질 보증서에도 떡하니 20돈이라고 되어 있더라.
비록 우리 아들도 사고뭉치에 나쁜 짓 한건 맞지만 미성년자 상대로 사기 치지 말아라.
니가 운영하는 사이트 봤다.
니 인스타그램?
니가 운영하는 중고 장터더라!
아마 실수 이지 싶은데 나가 다시 보낸 품질 보증서다. 두개 중 한개를 팔았는데 보증서는 두개지?
그리고 사진이 꺼꾸로 찍혀서 제대로 확인을 못했다고 딸 한테 통화했더라.
이 제품 받아놓고 2돈짜리라 속이고 아예 다른물건이라고 말하다 실수로 뒷면 한자있는 골드바 맞다고 하면서 크기가 다르다는 주장을 하더라. 통화녹음 들어보니....
기다려 봐라, 곧 연락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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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일단 자녀부터 따끔하고 혼내주세요 초딩도 아니고 대학교 2학년짜리가 집에 있는 귀중품을 몰래 파는것 부터가 나중에 더 큰일로 번집니다
그 작물아비 놈하고 별개로 다시는 안그러게 해야해요
일단 사기꾼은 법대로 처벌하시고
아들이 몇살인가요?
부모의 귀중품을 훔쳐서 팔았다니.....
초등학교4학년 미만이면 어찌 이해 하겠는데
그 이상이면 아주 심각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