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역사상 다시는 없을지도 모를 최악의 배신자.jpg +109 [7]

내 이름은 솔 캠벨..

런던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토트넘 유스에 입단하여 1992년에 토트넘에서 프로 데뷔한 성골 토트넘 맨이다..

9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1999년에 FA컵 우승에 일조하며 리그 베스트 11에까지 선정이 되었다..

슬슬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는데..


응? 

구단주 님이 인터뷰를 하고 계신..

기자들:

앨런 슈거(토트넘 전 구단주)!!

당신 돈벌이가 존1나게 수상한 것이

회사에서 나오는 수익을 횡령하고 있는 것 같다!!

해명해라!! 해명해라!! 해명해라!!

앨런 슈거(토트넘 전 구단주) :

뭔 개1소리야! 이거 우리팀 주급표임 내가 무슨 돈을 빼돌려 빼돌리기는

... ...

?

어 시X 난 월클인데 내 주급이 팀 내에서 왜이렇게 낮음?? 

난 주장이고 월클이고 팀 에이스인데 나한테 돈을 후려치고 있었던 거임?

기자들 :

아 캠벨 선수! 재계약이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다른 팀으로 이적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흠

저는 팀을 떠나지 않습니다

"내가 토트넘의 영원한 주장이다"

토트넘 팬 :

역시 우리의 주장!!!

실력은 월클인데 우리 팀에서 트로피 하나 못 얻어가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ㅎ......

히히

?????????

팬들끼리는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패싸움이 오갈 정도로 감정이 나쁜 같은 지역 최대 라이벌 팀 아스널로 FA 이적료 발생 없이 이적

토트넘 팬 :

야이 씨X 유다 새X야

통수 계의 그랜드 슬램

성골 유스 출신

팀의 주장

라이벌 팀 이적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발생 없이 공짜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