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미국 LA에서 어떤 여성이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함
근데... 경찰 주변에
영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은 남성이 접근하기 시작함
상황 통제실: 용의자는 백인으로
검은색 외투에 청록색 군용 바지를 입고 있으며...
경찰 1: 저 사람 용의자 아님?
경찰 2: 칼도 들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데...
갑자기 의문의 남성이 칼을 든 채로
경찰을 향해 돌진함
그래서 경찰은 급하게 총을 뽑아서
용의자에게 총알을 1발 쏴버림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되었고
인근 병원에 후송되어서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듬
근데 여기서 반전이 하나 발생하는데...
(사진 맨 오른쪽이 경찰에게 칼을 휘두른 Kyle Harpt)
사실 이 새끼는 여성을 성폭행한 범인이 아니였음
그럼 왜 경찰에게 칼부림을 했냐?
알고보니 얘는 살인 미수건으로 지명수배 명단에
올라와 있던 인물이였음
그러니까 (다른 사건으로 출동한)경찰들이
지 잡으러 온걸로 착각하고 흉기 난동을 부렸던것
댓글(6)
음 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뭘해도 제대로 못하는 새끼로군
장작으로
우연인가 아니면 범죄자의 동선이 겹칠정도로 범죄자가 많은건가
걍 병쉰이었네
반응 엄청빨라서 다행이네
저런게 일상?이다보니
미국경찰의 오발 사고가...어휴
슈퍼맨이 미국총기를 다 순식간에 회수할지 고민했던게
괜한 고민이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