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인생을 너무 잘 표현한 만화라 퍼왔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남자다움'이...
어쩌면 우리 스스로를 옥죄고 파멸로 이끄는 억압의 갑옷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코르셋이 싫다면 벗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갑옷은 왜 계속 입고 있어야 합니까?
군대는 왜 남자만 가야 합니까?
숨막히는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사회에서 모든 책임은 왜 남자가 다 지어야 합니까?
힘들때 힘들다고 말할 곳이 없는 현실은 왜 위로받지 못합니까?
같이 살자고 하는 결혼에 왜 남자가 모든 비용을 대야 합니까?
우리도 질문해야 합니다.
PS) 오늘도 힘든 하루 일과 끝내고
술 한 잔으로 고단함을 달래는 보배남성들이여~
힘들냅시다~!
[3]
2찍은매국노빨갱이 | 24/04/24 | 조회 1134 |보배드림
[12]
너그러다피똥싼다 | 24/04/24 | 조회 1871 |보배드림
[12]
세김사 | 24/04/24 | 조회 774 |보배드림
[5]
wonder2569 | 24/04/24 | 조회 3459 |보배드림
[23]
푸르스스럼 | 24/04/24 | 조회 3489 |보배드림
[8]
자본을넘어서 | 24/04/24 | 조회 1769 |보배드림
[5]
radiation | 24/04/24 | 조회 611 |보배드림
[10]
gjao | 24/04/24 | 조회 904 |보배드림
[13]
바보멘 | 24/04/24 | 조회 2872 |보배드림
[9]
이건아니라고봐 | 24/04/24 | 조회 3337 |보배드림
[11]
ablo666 | 24/04/24 | 조회 3924 |보배드림
[20]
병신은약도없다 | 24/04/24 | 조회 2496 |보배드림
[6]
윤석새개열끼 | 24/04/24 | 조회 758 |보배드림
[8]
컵팡 | 24/04/24 | 조회 1956 |보배드림
[5]
너그러다피똥싼다 | 24/04/24 | 조회 1237 |보배드림
댓글(10)
후.....
공감
길지만 다 봤네요. 뭔가 짠하네..
그렇다... 우린 그렇게 태어난 존재였던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학창시절에 선생들한테 정말 피터지게 많이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유들이 정마루어처구니 없었던거같네요 씨발련들
공감..
조용히 추천
추천
내가 딱 저 꼴이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