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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베이.. | 15/10/10 19:55 | 추천 26 | 조회 3274

사기 당하고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 +345 [8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7150

안녕하세요 예전에 보배활동 활발히 하다

사라진 한 아이아빠입니다.


사업이 커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중

사기를 당하게 되고 폐인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도저히 자신도 없고 의욕도 생기지않더군요

자존심도 많이 상하기도했구요

예전에 사용하던 보배아이디도 다 지워버리고

살다가 다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을쓰게

된 이유는..


이못난 놈 안버린것도 고마운 와이프가

살려고 아둥바둥 사는데 도움이 되고싶어서에요.


얼마전부터 뭘 알아보는듯하더군요

그러더니 여기저기서 돈을 빌려와

아기옷 파는 쇼핑몰을 오픈했더군요...


홍보할돈도 없어서 이곳저곳 엄마들카페 다니면서

쪽지를 보내고 있는데 그걸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서 부탁좀 드렬려고 글을 쓴겁니다.


보배는 제가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삶에 있어서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일먼저 생각난거구요.

글을 썼다 지웠다 계속반복하면서 쓰지만

마음이 좋지만은 않네요..


그런데 어찌 방법이 있겠습니까..

마누라 저리 고생하는거보는게 더 마음이 아픈데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자세히 뭘하는건지 물어보고

했고 보배회원님들께 소개좀 드릴려합니다.


돌지난 아가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옷을 팔고있구요

직접 새벽에 돌면서 사입해온 후

아이들 옷이니 만큼 손수 살균소독까지 해서 출고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마진정책을 고수하고있더군요.


저렇게 고생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홍보좀 하려합니다.

정말죄송합니다.


혹여나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입해서 봐주시면 정말감사드리겠습니다.

구입을 해달라는것보다 저렇게 손수 쪽지보내가며 고생하는데

회원수 늘지않아서 힘들어 하는 와이프 때문에 그런것이니

부탁좀드리겠습니다.

http://cafe.naver.com/blueribbonn

네이버카페입니다.


굳이 구매가아닌..

힘내란 댓글이라도 달아주신다면

제가 다시 시작하려는 단계에있어

큰 힘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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