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상 전세계자동차업계 통틀어 기술력이 그리 뛰어나지도 않음 (그저그런 대중차나 만들 기술력만 보유)
2. 브랜드 이미지도 중저가 이미지이면서 내수시장에선 항상 전세계 최고의 글로벌자동차브랜드 중 하나로 홍보
3. 내수시장서 세계 최고라고 홍보하면서 정작 내수용 차량들은 외수용과 상당수 차별적인 내용들을 보여줌
(→ 외수용 대비 떨어지는 차량내구성, 저질부품 사용, 방청부품 미사용, 사양차별, 해외리콜사유 내수 미적용 등)
4. 외수시장용 보증서비스 대비 떨어지는 내용을 보여주는 내수시장용 보증서비스 및 A/S
5. 차량결함 발생 시 관련 대응은 타사 대비 발빠른 편이나 자발적 리콜이 적고 대부분 중대한 결함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상수리로 돌려버림 (무상수리는 리콜보다 강제성 및 회사의 책임, 비용전가 등 한단계 아래인 조치임)
6. 무상수리를 하여도 관련 조치내용을 보면 매우 허접한 A/S내용을 보여주기 일쑤임
(문제의 근본적 해결보단 임시방편적 해결이 많음)
7. 자랑할만한 기술력도 안되고 고객불만이 지속적이여도 자사수익성극대화를 위해 관련 부품등을 꾸준히 적용
(MDPS, 파노라마 썬루프 등)
8. 차량결함발생시 발생원인을 자신들의 과오라고 하기보단 하청업체탓으로 돌리기 일쑤
9. 인수증에 싸인 하기전 까지만 고객, 싸인 후부턴 호갱취급
10. 자동차 관련 언론매체에서 현대기아차 관련 시승기를 썼을 때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면
그 뒤부터 해당 언론사에 무료시승차 제공을 거부한 적이 많음
그 결과로 현대기아차에 대한 리뷰를 예전에 비해 다루지 않는 언론매체가 많아졌음
11. 글로벌 경쟁사 대비 턱없이 부족한 R&D 투자비 및 비효율적 경영체계로 인한 잘못된 투자 (삼성동 16조 신사옥 계획 등)
12. 여전한 me too 전법 구사 →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악영향, 정체성 미확립 → 프리미엄브랜드 진입 역부족
(하지만 말로만 프리미엄 브랜드라 칭하면 제품 가격만 올림)
13. 외수 판매량 대비 내수 판매량은 적지만 이익율은 오히려 내수가 외수보다 더 큰 아이러니한 상황
(→ 소비자들의 내-외수 차량제작및 판매 원가차이에 의문을 가지게 함)
14. 모든 부분에서 소비자로 하여금 높은 신뢰성을 가지게 만드는 노력이 전무후무함
(있다고 해도 정작 알맹이를 까고보면 신뢰성 제로일 때가 많음)
15. 마케팅부분에서 구사하는 문장이나 단어, 내용, 수식어에 있어 사실관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때가 많음
(항상 세계최고, 최초, 럭셔리, 프리미엄 같은 호화스럽고 자기분수에 맞지 않은 수식어 사용 또는 소비자들에게 에어백, 방청, 철판 관련 마케팅 내용 등에 논란만 가중시킴, 최근 고객과의 소통 마케팅 조차 일종의 show로써 기획)
16. 이외 실망하기 일쑤인 내용들이 너무 많이 산재해 있음
17. 현대기아 브랜드가 내수 60%이상 차지하고 있고 유일한 국산브랜드라는 점을 들어 여전히 애국심 마케팅 중임
18. 현대기아 자기네가 오히려 피해자인 줄 착각할 때가 많음
이래도 여전히 현실에서 현대기아차 꾸준히 많이많이 사주실 분들 널렸죠
현대기아차도 이걸 아니 여전히 개선점 없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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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현대 기아 등, 단순히 기업 문제가 아니라 규제와 정책, 관련 법률, 시민성이 바뀌어야 합니다.
해외와 국내 리콜 차별 두는건 현대기아뿐만 아니라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레인지로버 등등
다른 기업도 다 해외와 국내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을 호구로 보고있고
내외수 차별이 있는 이유는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사는 자기네 나라 기준에 맞게 차량을 제작 하고
그 차량을 수출하기에 선진국의 차량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이 된 차를 저희나라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그럼 소비자는 "오 외제차는 안전한데 왜 현기는 이렇게 안하지...?" 하겠지만...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지만 이윤을 남기기 위해 제품 생산시에 어떠한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조건이나 제한이 있으면
딱 그 수준, 합격 수준까지만 맞추게 되죠,
이 말인 즉, 우리나라의 법규 제도에서 차량 안전성에 관련한 부분이 아직 미비하다는 거죠.
만약 우리나라 법에서 "차량의 에어백은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어야하고, 방청도 어느부분까지 다 해야한다.
그리고 차량의 몇% 얼마이상은 초고장력 강판을 쓰도록 한다." 라고 정해놓으면
국산차업체도 그 규제에 맞추기 위해 당연히 더 좋은 안전장비를 도입 하겠죠...
국산차가 수출할때 더 좋게 나가는 이유는 그 나라의 규제가 그정도의 수준을 요구하기에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셈이죠...
그리고 국민성은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심뽀를 버려야합니다.
현기 사지말라 해도 사는 이유는 "난 아니겠지, 난 잘뽑겠지, 난 불량이 없을거야" 하는 안일한 생각과
또 폭스바겐 사태에서도 동일기간 미국 그 넓은 땅에서 67대 팔릴때 우리나라는 6000대 가까이 팔린것처럼
"나만 아니면 돼, 내가 피해보는거 아닌데 어떄?" 하는 생각만 버린다면
더 좋은 차량을 탈수 있을거라 생각되옵니다.....
더불어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되겠죠 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 ^_^;
추천드렸슴다..이댓글에 현까들 머라고 댓글 달지 궁금하다 ㅋ
맞는 말씀입니다.
각 나라별 규격이나 인증조건이 다르므로
그러한 규격에 맞게 제작을 하는거죠..
안전조건이나 기타 차량에 불합리한 부분이 발생한다면 국가지정 표준을 변경해서라도 불합리한 부분을 잡아야하는데 자동차 협회나 각메이커들이 반대를 하겠죠..
어차피 각 메이커 출신들이 재취업할테니 안바뀔듯 합니다..
이게 정답인듯..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한국에선 자동차 관련 법을 만들때 현기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한다는 소문이 있죠? 물론 소문입니다만...ㅎ
세계 명차들이 딱 그수준 합격 수준까지만 맞추고 기업이윤을위해 원가절감한다구요?
한국시장만 봤을때 수입차들이 옵션장난은 쳐도 현기처럼 기본기에서부터 장난치는 업체가 또 어디있을까요
그게 단지 법규때문에 그런다..정치와 대기업이 한통속인데 영원히 장난치기좋겠죠. 해외소비자들도 다알고있는 사실을 법규가 그러하니 어쩔수없다? 이건 경영철학부터 손대야할 악덕심보입니다. 법규가 그러니 어쩌하랴..자기위안하고 계속타야죠뭐
추천
알밥들 올때 됐는데...
빠돌 빠순이들 올때 됬는데..
음..오늘은 불금이라 다들..술 한잔 하고 올라나..
1번 보고 내렸습니다(엔진은 세계적이라 생각하네요..)
일단 추천 ~
사주는 사람이 있는데 잘만들 이유가...없죠.
호갱소리에 부들부들 하는 사람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