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현장일 하는 32살이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잘 안 됐다.
1년정도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 하다가 다시 나와서 노가다 하면서 빚 갚고 돈 벌고있는데. 너무 힘들다.
언제 갈진 몰라도 유서조차 핑계라 쓰지도 못 하겠다.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아닌 것 같다.
다음 생은 여유롭게 살면서 웃으면서 지내고싶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보단. 행복해야지 웃는게 맞는 말같다.
부자들이 부럽다.
잘 있어라.
[0]
발기회복위원회 | 07:28 | 조회 0[0]
방울겨울 | 07:22 | 조회 0[0]
동인천망둥숭어 | 07:15 | 조회 0[0]
손절금지 | 06:57 | 조회 0[0]
아침에밥을꼭챙겨먹자 | 06:42 | 조회 0[0]
드루퀸50백수로부활 | 06:35 | 조회 0[0]
싸사비팔 | 06:35 | 조회 0[0]
발기회복위원회 | 06:30 | 조회 0[0]
반데르사르 | 06:23 | 조회 0[0]
iillilllli | 06:13 | 조회 0[0]
좌좀산업화 | 06:08 | 조회 0[0]
광명성절 | 05:44 | 조회 0[0]
인생은파도 | 05:38 | 조회 0[0]
많잖아 | 05:30 | 조회 0[0]
쇼생크탈출 | 05:06 | 조회 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