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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마홍어.. | 17/04/30 17:39 | 추천 45

홍준표 당선확률 90%로 본다. +203 [2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9705660822

나는 홍준표가 여론조사에서 20% 넘으면 당선가능성이 50% 넘는다고 봐왔다.

그런데 너무나 빨리 오늘 벌써 17%에 근접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홍준표가 역대 후보중 최강의 파이터이기때문이다.

여야를 통틀어 이 정도 실력의 파이터는 과거에 없었다. (법률가의 지식 + 검사, 국회의원으로 사회 여러분야 경험 + 도지사의 행정 경험)


박근혜는 워낙 아마츄어에 약체였다. 이정희한테 털려서 도리어 동정표를 얻었다.

솔직히 박근혜, 이명박, 홍준표가 3자 토론하는 모습, 상상이나 되냐? 1회전 TKO로 게임 끝난다.


야당의 문재인, 안어벙도 사실은 객관적 평가로 보면 약체급이다. (요즘 워낙 인물이 없어서 저런 게 다 나옴.)

노무현 정도가 뒷골목에서 주먹 좀 쓴다는 파이터였는데 내가 볼때 노무현도 홍준표랑 붙으면 바로 아구창 돌아간다.

김대중 새끼도 TV토론 보면 뻔히 보이는 거짓말하느라 진땀빼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TV토론에서 나와서 "나는 평생 거짓말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약속을 못지켰을 뿐입니다"와 같은 주옥같은 명언을 탄생시켰다.


홍준표가 이렇게 강한 건 일단 검사 출신이라 법 지식이 빠삭한데다 국회 여러 상임위 활동하면서 사회 전반을 거의 다 돌았다.

한 분야의 입법활동을 하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홍준표는 12년 국회의원하면서 국토해양 위원회 빼고 모든 위원회를 다 돌았다.

그래서 상대방이 허튼소리하면 바로 잡아낸다.


같은 율사 출신 대선 후보로 이회창과 문재인, 노무현이 있었지만 이 사람들이 법률만 경험한 아가리 파이터라면

홍준표는 여기에 더해 경남도지사라는 행정 경험까지 더해지면서 문무가 겸비되어 도저히 맞장을 뜰 수 없는 최강의 파이터가 된 것이다.


법률가 + 검사 경험 + 국회의원 수많은 상임위원 활동 + 지방자치단체장 행정 경험


이 정도 경험과 실무지식을 쌓은 사람이 없기때문에 모두다 1회 KO시켜버리는 거다.

껍데기뿐인 기자 새끼들 만나서 이회창,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가 진땀 빼던 거에 비하면

홍준표는 도리어 기레기들을 그 자리에서 탈탈 털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만들어 버린다.

이게 단순히 말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진정한 실력 차이에서 나온다는 게 무서운 거다.


흔히 율사 출신들은 경제가 취약했기때문에 경제나 예산 문제로 공격하곤 했는데 홍준표는

도지사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탈탈 털어버리니까 상대방이 반격을 못하는 것이다.


증세 없이, 예산 절감만으로 부채 없애고 복지를 늘였던 경상남도에서의 산 경험을 말해버리니까

경험도, 지식도 없는 기레기들이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이정희, 문재인, 박근혜 이런 레벨이랑 붙었으면 3:1로 붙어도 떡실신시킬 실력이다.

문제는 졸속 탄핵으로 인해 한 달 짜리 졸속 대선으로 치러지다보니 실력 발휘할 기회조차 없는 거였다.

다행히 밑바닥 민심이 움직이며 20% 가까이 올라왔고, 이렇게 되면


이론적인 여론조사 표본추출 데이터가 가지는 왜곡을 보정할 경우, 실제로는 문재인 30%대, 홍준표 30%대가 된다고 봐야한다.

지금의 데이터는 응답성향과 투표성향이 보정되지 않는 표본 추출이다. (문재인에 과장되게 나오고 홍준표에 불리하게 나옴)


아래 영상보면 기자들이랑 5:1 로 붙어서 떡실신시키고 있다.




1줄 요약: 홍준표는 동네 88체육관에 방문한 UFC 파이터 수준... 단순 말발이 아니라 실력이 역대 최강 후보라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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