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를 모르는 청년들에게
학교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부모님 밑에서 독하게 공부한 청년,
소위 공순이 누나의 지원으로 힘겹게 학교를 마친 대학생,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 평범한 가장,
상관을 고소한 검사로 손가락질 받던 ‘모래시계’ 검사,
어느새 두 아들이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
가난 그리고 부정의와 사투를 벌여온
홍준표 후보 삶의 이력.
덮어 놓고 ‘꼰대’라고 하지 말고,
한 번이라도 홍준표 후보가 살아온 이야기와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를 진지하게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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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ㄹㅇ ㅋㅋㅋ 틀딱들 새끼들 3대 드립. 홍어.전라도.애비애미 ㅋㅋ
말 안해도 알아
사면을 전제로 탄핵세력에 빌붙은 기회주의자
구세력들은 역사속으로 퇴장해라
보수계 김어준 ㅋㅋㅋ
이분 말은 진짜 잘하드라
홍준표는 부모팔이 그만했으면 좋겠네 시발 미래비전은 제시 못하고 과거이야기만 하노. 노무현이랑 다를게 뭐냐.
근데 나는 홍준표가 대통령되면 경제는 별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흙수저에서 노력으로 (공부로) 성공한건 알겠는데, 그때는 너도나도 흙수저니까 개천에서 용나는게 가능하지만
지금처럼 자본주의가 고도화되가는 과정에서는 쉽지 않아. 그냥 시스템적으로 불가능이다...
근데 소위 꼰대들 상대하다보면 두 부류로 나뉨
첫번째는 걍 지꼴리는대로 하면서 남들 짜증나게 하는 전형적인 꼰대고
두번째는 뭔가 잘못되었을때 어렸을적 동네 옆집 친구 아저씨처럼 친근하고 걱정스럽다는 말투로 지적하는거지 홍카는 두번째 부류다
옛날엔 좋은 꼰대도 많았는데 개인주의가 강해지면서 나쁜꼰대만 남았지 거의
어쩔 안들을건데
표절찡 왔능가
홍준표를 지지하는거지 전희경을 지지하는게 아닌데 왜 나대지...
이번 사드 트럼프발언으로 확실해졋다 문재인이 답이다
응 안 뽑아~
희경언니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