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장간지 3일정도 됬는데 경력자로
갔다 기계에 자재 잘못걸었다고 퇴근하고
집에오는길에 바로전화옴
내일부터출근하지말란다
회사에서 일못한다는둥 별 니미같은 이유되면서
통보했다고 아웃소싱도 어리둥절하단다
거기 현장 관리자 있는데 그새끼한테 걸려가지고
자기가 다른관리자도 다짤러놓고 지가 다른사람 일다하는데
사장새기는 돈도 안준다고 존나썰풀고 다니는 새끼다
실제로 기계에는 자재가 안들어감
이공장상장된 공장인데 무상감자 들어가는
망해가는기업이다
노무노무 슬퍼서 술한잔한다...
빚 갚아야하는데
죽고싶다 이미 한번시도해서 중환자실 갔다왔는데
또 시도해야하는각이냐
퇴근하고 집에오늘길에 통보전화받고
자취방현관문에 내 열성팬 한테 팬레터도 와있노
내빚은 죽어야 없어질랑가보다...
슬프다
내나이 20대인데 이미 20대의반을 빚에 허덕이고있다...
어떻하면좋노 내년쯤되면 일억 찍겠노
나도 오피녀처럼 쫌만더 있으면 일억 인증해야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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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보지보여주고가~
이니가 빚 다 갚아준다 하지 않았노? 일베한다고 사람 차별하노 이기야
편한일자리 찾는거 같지도않는데
시청이나 구청가면 공장일자리는 어렵지않게 찾을텐데
참 사서고생하는구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 먹고싶은거없냐 짜장면이라는든지?
자:자지
몽:몽정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이십중반이면 아직 어린데 빚이 근 1억이라고?
돈이 뭐길래 사람을 이리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일까
회사 이름이 뭔대? 힌트라도 주라
무상으로 감자도주고 좋은기업 아니냐??
빚받는걸 했던적이 있는데,
보통 저 집행하는 아재들이랑 가서 짐 1층에 내려놓으면 없던 돈도 만들어서 가져오는데
넌 심한가 보네
뭔데 1억이나 있냐 빚이?
서민들은 절대로 빚지면 안됨
진짜 빚만 없어도 인생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