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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놈들도 있지만 대구도 변해 갔으면 하네요 화이팅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은 22일부터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오전 8시 30분~오후 6시까지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집회에 들어갔다.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시민들이 첫 집회에 참여했다. 집회 신고자인 자영업자 신범식(44)씨와 직장인 이창홍(30)씨, 서비스직 종사자 김미라(34)씨. 학원강사 이승욱(49)씨, 의상학원 강사 박대희(36)씨, 전직 교사 한현숙(54)씨 등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날씨 속에서 10시간 릴레이 집회를 펼쳤다.
준비해 온 피켓에는 '협치파괴', '잠은 집에 가서 자라', '대구명예 회복해라', '적폐정당 자유한국당은 그냥 해체하라', '고담대구 대구살기 부끄럽다', '대구시민 팔지마라 내고향이 쪽팔린다', '국정농단의 부역자 자유한국당은 보수코스프레 그만해라' 등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이들은 기존 집회방식이 아닌 시민 자발적인 피켓팅 형태로 한 달간 매일 같은 곳에서 집회를 이어간다. 첫날 집회에는 오후 2시까지 15여명이 참여했다. 거리를 지나던 한 20대 청년도 '자유한국당 해체'에 동감한다며 30분간 피켓을 들었다. 오는 24일 오후 6시에는 같은 곳에서 1차 집중집회를 연다.신범식씨는 "자유한국당 개혁 발목잡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음 주부턴 촛불을 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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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행동하는 시민들 멋집니다.
이제 국민이 예전 같지 않다는걸 깨달아야할텐데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좀 드립시다 여러분
멋진 분들이네요.
TK에서 변화의 바람 부나요.
잠은 집에가서 자라 ㅋㅋㅋ
역시 배운사람들은 달러 ^^
더운데 고생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