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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 | 17/06/22 10:00 | 추천 34 | 조회 7735

노무현 대통령 검찰조사시 우병우 비하인드story +285 [30]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351072

몇일전 팟캐스트 듣다가 알게된 내용입니다.

이명박 되고 

 

당시 무혐의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박연차 게이트로 묶여 검찰 수사 받으실때

 

당시 검찰총장은 임채진,

그리고 그 수사의 실무 책임자가 최재경 이었답니다.

 

근데 이 썩은 사람들이 보기에도

노무현 대통령 건은 의혹일뿐이지 

 

다 찾아보고 털어봐도 

증거를 입증하기 힘들기에

위 2명은 그만하자는 방향 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구원자가 등장합니다.

 

이들이 그 유명한 이인규랑 우병우 입니다.

 

개새끼.jpg

 

 

이명박의 입맛에 맞춰

어떻게든 성과를 올리고,

출세하고자 했던 그들은

기어코 수사를 진행합니다.

 

자기들이 맡아서

꼭 유죄입증하겠다고

죄를 만들어내겠다고

수사 시작합니다.

 

 

 

검사 서열 제일 위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어기고

 

자기들 뜻대로 수사하기 시작하며

이명박을 연일 즐겁게 해줍니다. ^^

 

 

 

상명하복 위계질서 엄격한 검사세계에서

그만하자는 검사선배들의 말을 무시한다?

 

수사는 밑에서 해도

결제권자가 촘촘히 포진해있는데

결제 도장 안찍어주면 

그 수사 그냥 끝입니다.

 

근데 검찰 수뇌부에서

그만하자 한일을

 

당시 머리도 별로 안컸던

이사람들이 해낸다 말입니다.

 

그게 어디 될법한 일인가요?

 

이명박의 묵인속에

이인규랑 우병우가

혐의를 못찾으니 언플하며

주변사람 수사하며

 수사진행할수 있었고,

 

이들을 지켜본 당시 

동료검사들은 그 당시 '무슨일이 나겠구나'

불안/초조 했다는데...

 

결국 사건 터진거지요.

 

 

개샊끼2.jpg

 

 

 

이 당시

조중도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한겨례가 연일 특종보도 하며

대통령을 결국 죽음으로 몰고갔죠

타살이라고보지만...


 

이런것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여전히 군림하며 잘먹고 잘삽니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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