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팟캐스트 듣다가 알게된 내용입니다.
이명박 되고
당시 무혐의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박연차 게이트로 묶여 검찰 수사 받으실때
당시 검찰총장은 임채진,
그리고 그 수사의 실무 책임자가 최재경 이었답니다.
근데 이 썩은 사람들이 보기에도
노무현 대통령 건은 의혹일뿐이지
다 찾아보고 털어봐도
증거를 입증하기 힘들기에
위 2명은 그만하자는 방향 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구원자가 등장합니다.
이들이 그 유명한 이인규랑 우병우 입니다.
이명박의 입맛에 맞춰
어떻게든 성과를 올리고,
출세하고자 했던 그들은
기어코 수사를 진행합니다.
자기들이 맡아서
꼭 유죄입증하겠다고
죄를 만들어내겠다고
수사 시작합니다.
검사 서열 제일 위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어기고
자기들 뜻대로 수사하기 시작하며
이명박을 연일 즐겁게 해줍니다. ^^
상명하복 위계질서 엄격한 검사세계에서
그만하자는 검사선배들의 말을 무시한다?
수사는 밑에서 해도
결제권자가 촘촘히 포진해있는데
결제 도장 안찍어주면
그 수사 그냥 끝입니다.
근데 검찰 수뇌부에서
그만하자 한일을
당시 머리도 별로 안컸던
이사람들이 해낸다 말입니다.
그게 어디 될법한 일인가요?
이명박의 묵인속에
이인규랑 우병우가
혐의를 못찾으니 언플하며
주변사람 수사하며
수사진행할수 있었고,
이들을 지켜본 당시
동료검사들은 그 당시 '무슨일이 나겠구나'
불안/초조 했다는데...
결국 사건 터진거지요.
이 당시
조중도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한겨례가 연일 특종보도 하며
대통령을 결국 죽음으로 몰고갔죠
타살이라고보지만...
이런것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여전히 군림하며 잘먹고 잘삽니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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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제가 알기로도 권양숙 여사가 따님 미국에 집사는데 쓰려고 차용증쓰고 돈빌린게 꼬투리가 되었다고...
황금바다 님 말씀 정확합니다!
이인규, 이 놈은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조사해서 처벌받게 해야할 놈.
잘먹고 잘사는거 같아요 ㅠㅠ
3대를 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일텐데
그럼요 이런건 평생가져가야함
저걸 누가 한 말이라구요?
너무 무언가에 근거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낭설처럼 들리게 얘기하는데요
이제 개누리 후손당과는 절대 화합이라는 용어가 보여서는 안됩니다.
욕을 바가지로 먹더라도 싹쓸이 해놔야 국민이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쥐새끼와 닭년이 국민들 가지고 장난칠 때는 하루 하루가 혈압 오르고 커가는 자식들의 미래까지 걱정되더군요.
화합은 정상적인 사람하고만 하는거죠 - . -;;
승냥이떼같은 넘들에겐 그저 몽둥이가 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보다 그 측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듯
아직 대통령만 바꼈을뿐
완강한 적폐를 매일 보고 있네요 ㅎ
당시 검찰에서 노무현을 비리를 캐도 캐도 안나오니깐, 주변 가족, 친구, 지인들 까지 다 털었었죠..
..MB를 필두로..국정원 과 검찰, 정부, 언론 방송들이 다함께..말하자면 전직대통령을 외롭게 괴롭혀 가면서 죽이기 시작한거죠..
정막 악랄하게...ㅠㅠ
일말의 양심도 없는 개자슥들입니다.
사람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