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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몬가... 공격하려는거같아 무섭다
뒤집혀서 시야가 차단된 홍어의 약점인 뱃가죽에 뭔가의 감촉이 느껴진다
살려달라고 외치는 홍어의 비명에도 아랑곳 없이
그 뱃가죽의 감촉의 주인은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만을 돌려줄 뿐이었다
저거 눈 아니야.. 아쉽게도 콧구멍이야...
뭐시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