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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차량의 오류로 인한 급발진은 있을 겁니다. 어떻게 오류가 없는 시스템이 있겠습니까.
다만, 보고된 급발진 추정 사례 중에 일부만이 차량 오류일 겁니다. 운전자 오류가 차량 오류보다는 더 많을 가능성이 높죠.
문제는 차량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할 합리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이고....
사후 재현이 안되서 자동차 문제로 정리되는 사례가 적을거에요. 증명이 되야하는데 증명이 안되니 휴먼 에러다 로 정리되는거죠.
증명이 안되는 게 문제인 거죠. 차량 오류는 당연히 있을 겁니다. 인적 오류는 훨씬 더 많을 것이고.
네 맞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고있는겁니다.
예전에 제 차도 주행중 rpm이 튄적이 있는데
주행중 신호대기중인 차량뒤로 서행하며 멈추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rpm이 갑자기 솓구침;; 차는 계속 나가려고 울컥거리고 브레이크 미친듯이 힘줘서 밟고 p로 변경하니 증상이 사라졌던 경험이 있네요.
네 분명 자동차 결함은 있습니다. 다만, 제3자 눈앞에서 재현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남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