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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날씨 좋으면 항상 생각나는 곳 중에 한곳이죠~ ^^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저기가면 dslr맨들이 버글버글 했던... 삼각대가 너~~무 많아서 걷기가 힘들...
지금은 할아버지들이나 dslr ㅋㅋ 저도 안들고감
요즘도 연꽃시즌에 가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이제 DSLR은 어르신들 취미로 넘어간듯... 젊은 친구들 중에 DSLR 들고 다니는 친구들 별로 못본것 같아요... 대부분 레트로한 카메라들이나 작은 카메라 앙증맞게 가지고 다니지...
차 너무 많음
전철타면 하나도 안막힘
청량리서 30-40분
자전거 타고 가면 좋음...단지 집에 올때 죽을둥 살둥하고 와야 하지만...ㄷㄷ
여긴 가을 초겨울이 좋더라구요. 가슴이 빵뚫림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 사진 좋습니다.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행님 풍류 좀 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