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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극한상황에 몰린 인간이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 잘 표현한 영화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이 영화를 다 보고 결말을 보고 나면 한 1~2분 멍 때리다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영화감상 후기를 검색해보게 될겁니다.
저도 진짜 뻥치는게 아니라 마지막 장면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일부러 소설책 안 찾아봤고 앞으로도 안 볼거에요. 저한테는 영화가 최고의 결말이어서요.
바른 말해서 비공먹겠지만 ....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저 남성이 악역으로써 발암유발 오지는데 위의 아주머니가 역전재판하듯이 합리적인 논리로 다 반박하고 그간 소란을 피우던 저 남성을 미군한테 넘겨버리는 마지막 장면이에요. 극한상황 속에서도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아주머니가 사이다 뿜뿜하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차.... 꿀잼 꿀잼...
친구가 이영화를 보고 그러더군요 "내 두시간을 강간당한 기분이라고"
아니...이싸람들이!!!!! 단채로!!!!!
전 소설을 예전에 접한 뒤에 영화를 봤습니다. 엔딩에서 아..하고 입이 저절로 벌어지더군요. 소설만 보신 분들도 볼만합니다. 밀려오는 감정의 쓰나미를 느끼실수 있어용용.
내용을 이렇게 다 스포해버리면 무슨 재미로 봐요....
애쓴다 다들
MOVE_BESTOFBEST/380176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있어 논란이 된 글이다.
아 순간 믿을뻔.. 급식시절 학교에서 공포영화 다운받았답시고 다같이 모여서 보는데 끝까지 본 기억은 없고.. 내용 기억 하나도 안 나서 댓글보고선 이렇게 괜찮은 영화인데 왜 기억에 없지 하고 3초 가량 스스로를 의심했던 제 자신을 꾸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