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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거지 꺼져! 가 아니라, 진상 꺼져! 였구나.
자영업은 역시 어렵다.
먼소리임? 술먹고잔다는건가
첫차 타려고 대기한다는거지
근데 술집은 그러면 회전율이 ↗망해버리니까 최소 주문 걸어두는거고
피방이나가지
대실료 3만
차 끊겼는디 숙박만되죠...
클럽이나 헌팅포차에서는 5~10만원 쓰는건 안아까워 하면서
피시방에 고작 약 5천원 쓰는건 아까워하는
마인드 쌉그지쉑들
피씨방 들어가서 잔적은 있는데.. 가게 갈거면 5시까지 마시고 말지 ㅋㅋ
땅값비싼데 1만원짜리 시켜놓고 몇시간 존버하면 주인은 2년도 못버텨서 망하긴할듯
첫차 시간까지 뻐기려면 걍 피방가면 되지 뭣하러 술집가서 술을 시킴 ㅋㅋㅋ?
걍 술 더 마시려가다 필름 끊기는거지
걍 돈이 안되는게 아니라
가게분위기까지 창 내니까 막는거.
들을 때마다 좀 신기한 게 주변에 피방이 없나? 홍대는? 왜 술집에서 저 난리지 아님 피방 자리가 모자란가
피시방 5천원이면 3~4시간 편한 의자에 앉아서 자는데 술집에서 자야되나
24시간 국밥집이 있는 이유임 ㅋㅋㅋ 국밥이 저렴하니 국밥먹으면서 첫차기다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