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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건들면 안될것 처럼 생겻잖아
손 등 마디라고 해야하나
거기 굳은살 박힌 사람...
그러니까 주먹에 굳은살 박힌사람
불곰같은 느낌나는 사람한테는 덤비는 거 아녀~
저기에 만두귀까지 있다? 그냥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게 좋다.....
전부 한덩치하는데 굳이 시비 안걸릴거 같아여....
팔 네개 달린 사람도 조심해야함.
하긴... 레슬링 도사도 저렇게 머리카락 있던 시절이 있었지....
약ㅗㄹ 체질이라 뻐 두꺼운건 정말 부러움 같이 차타고 사고 나도 나만 뼈에 금가고 동승자 친구는 파스만 바름 ㅠㅠ
저런 특징은 그냥 대놓고 보이는거라 시비도 잘 안 걸지...
몸통 두꺼운건 강호동이 잘보이던데
만두귀밖에 안보임..ㄷㄷㄷ
현실에선 근육돼지류들이 제일 무섭지
통통해보여서 쉬워보이는데 운동능력은 무서움
예전에 편돌이 하다 딱 저런 엄청 두꺼운 손의 노가다 출근하시는 아저씨 본적이 있는데
손 보자마자 뭔가 얼어붙는 느낌이 딱 들었음
압도되는 패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