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물은 진짜 극한의 사이다패스 물이던데
아니 진짜로
그 한때 밈으로 사이다패스 국내에서 깔때 쓰던밈이
주인공이 길가다 어깨빵 한 귀족을 왜 삼족 + 영지자체를 도륙내버리지 않아서
하차합니다
같은 느낌을
거리낌없이함
그 기저에는 '꼬우면 니들도 신선하던가'
'강하면 뭘해도됨'
같은
현재 중국특유의 '이리려면 뭘해도됨'
등등
극한 개인주의까지 합쳐져서 만들어진 괴물같은 사상이 끼인 장르로 보임
그래서 중국외에선 극한의 불호가 올수밖에없다고본다
선협물은 딱 하나만 읽어봤는데 제목도 기억안나고 10화를 못넘기겠더라
아니 신선이란애들이 막 유아를 갈아넣은걸 마시고 하는데 이게 악귀가 아니라 신선???
마도종 같은 류로 나오는 곳에는 인간=자원 임
영근 없으면 그냥 두발로 걷고 말할 줄 아는 짐승
진짜 내가 평생 배워온 사회 규범이랑 안맞으니까 본능이 거부하는 수준으로 안맞더라고
인간은 그냥 개미같은거임 밟아도되는거
한국웹소에서보면 악신이라고 말하는애들이 신선이니 레알거부감들지
저게 중국의 기본 기조라는걸 중국놈들이 분탕치는걸 보면 알수있음.
지들이 강하니까 민족 멸살도 동북공정도 k문화 전부 자기들거라고 함
뭐랄까. 문혁 때문에 교양이라던가 이런게 박살나다 보니 국민성 자체가 굉장히 천박함. 목소리 크면 장땡이 기본 패시브다 보니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 자체를 환영하지 않는 느낌. 그럴 머리도 없음.
한국 선협은 그냥 마법 무협 같던데
무협이고 판타지고 사람의 이야기를 보려고 보는건데
선협은 이야기의 주체가 사람이 아님
신선이라고 지가 사람을 초월했다 여기는 정신병자들 뿐이지
그래서 난 걍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