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라는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있음,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트럼프 코인의 거래중계자로

75만명의 신규회원을 유치하는 등 큰 이득을 봤는데

최근 이 회사가 가상자산으로 사기당했다고 함

회사는 트럼프 취임위원회 의장인 스티브 윗코프에게 이메일을 받고

수수료로 3억 4천만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보냈는데

이메일 주소에 포함된 주소가 inauguural (취임식) 이 아니라

Lnauguural 이었음

해당 이더리움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경유해

전세계의 수많은 주소로 세탁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