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등산로에 새로 지어진 화장실 논란
원래 있던 화장실
악취랑 벌레 때문에 민원이 많아서 새로 지음
새로 지은 화장실
김씨는 ‘무등산국립공원의 토끼등은 접근성도 용이하고 여름엔 그늘과 바람이 좋아서 수많은 광주시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쉼터’라며 ‘이곳 광장에 초대형 화장실을 지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고 바람을 막아서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기존 화장실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곳에 이런 화장실을 지은건지 전형적인 예산낭비라 생각한다’며 ‘규모에 비해 남자화장실 기준 소변기 2개, 대변기 1개에 세면대는 없다. 하루빨리 철거해서 소중한 휴식공간을 돌려주시라’고 요구했다.
깔끔해서 좋다 vs 무등산이랑 너무 안어울리고 휴식공간이 없다
논란임
생긴거 괜찮네. 화장실이 주변경관하고 너무 어울리면 급할 때 못 찾아. 세면대 없는거나 달아주라.
세면대가 없는건 좀 그럴수 있겠다.
화장실 매니아임? 예전꺼는 냄새까지 났다는데 거기서 쉬었다고?
기사 보면 저 자리가 체육시설이 있던곳인가봄
거기에 딸린 휴식공간이 없어져서 저러는거로 보임
잘 지어지긴 했는데 저 크기인데 남자기준 소변기2 대변기1 사이즈면 공간을 너무 낭비한거 같긴 하네
1번화장실 들어갔다가 벌레 큰거 열댓마리있는거보면 개무서움
난 원효사에서 장불재 쪽으로 바로 가니까 토끼등은 안 가는데 기존 화장실 개보수 하는 정도면 되는데 뭘... 얼마나 해쳐먹었을지 궁금하네
또뭔 ㅄ같은 vs글이야
근데 산 중턱에 장애인 화장실은 뭐지? 의미 있는 건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봄.
입찰에서 진 업체냐?ㅋ
위는 수도 없이 운영되는 화장실같은데... 악취가 어마어마하고 수도가 없으니 당연히 관리도 잘 안 됨
본인이 안 쓴다고 쓸데없다고 하는 건 좀
저렇게 크게 지었는데 소변기2 대변기1 세면대x인게 레전드네. 의미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