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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은 없겠지만 하다못해 본업이 주7일 근무는 아닐 거니까 잘 시간이 그렇게 모자라진 않겠지
부업1 의 단가가 높단 말이지..
하이고...몸이 갈려나가는걸 알아차리지 못했다는게 더 무섭다 진짜
24시 퇴근에 토일 쉬면 몸을 심하게 갈아넣는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이틀 쉬어도 일주일내내 일, 잠 이것만 반복하면 정신적으로 좀 쉽진 않을것 같긴하다.
근데 일이 몸 갈아넣는 일뿐이라 피로 누적 ㅈ될것 같은데..
아...
근데 얘는 일단 스케쥴 표대로라면 사우나 바로 위가 자기 집이니 퇴근이 곧 집이고 그럼 바로 씻고 자면 1시 전에 자서 아침 7시 기상이면 6시간은 자는 거니 좀 타이트하긴 해도 어느 정도 수면은 하는 거네.(건강을 위한 최적은 7시간 이상이라고하지만.) 모자란 잠은 주말에 자도 말이야.
주5일 하는데 딱히 힘든거 같지도 않은데?
솔직히 10년 전만 해도 저 정도 일하는 회사 쎄고쎘어
말그대로 남는 시간이 자는 시간밖에 없는데?
1번도 오래는 못살거같다
나중에 연말정산할 때 맘좀 아프겠다 ㅋㅋ
할만한데? 가 더 웃기네 ㅋㅋ 주 69시간에도 온갖 소리 다 나왔는데 저거 주 80시간이라고
이종룡씨 마지막 빚갚으려고 은행에서 계좌랑 금액 적으면서 감정복바쳐 우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었지
사우나청소에서 몸이 갈림. 욕탕청소 체력 존나잡아먹음. 괴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