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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자. 나를 나로 안보는건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잖아
계기가 될 뿐이고 저러다 서서히 온전히 그 사람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게 존맛
아들의 모습으로부터 사별한 남편을 상기하는 아내
대학생때 싸우고 집을 나간 자식.
그리고 몇년후 자식은 죽고
손주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나타나는데.
친구가 17년동안 키우던 말티즈 초롱이를
강아지별로 보내고
반년 후에 다른 말티즈를 데려왔는데
이름이 초롱이래서 ㅁㅊㅅㄲ 취급했었지
mk2를 붙여
초롱이 수집가 같자너...
창백한 말 남자주인공이
자기 동료들 구하려고 산전수전공중전 다 했는데 동료들이 자신을 자기 형에 투영했다는 거 듣고
흑화하지
애초에 취향 힌결 같은 사람은 비슷한 사람 만나는거고 비슷하변 겹쳐보일수도 잇는거긴헌데 상대 입장에서 찝찝할수도 있는거지 둘다 이해못할건 아님
나를 남에게 겹쳐서 본다는게 몹시 역겨움
날 그렇게 보는 사람이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못견디게 역겨울거 같음
전자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사랑만을 바라는거 아닌가싶은
시작이 그거라도 점점 세월 앞에 바뀌는거지
그저 그 자체에 순수한 사랑만을 바랄 아름다움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