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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전에 강아지 보호소 관련된데서 보니까
애들이 너무 불쌍해보이드라
결국 한마리 분양해오긴 했는데
그떄 못 데려온 애들 낑낑거리던게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데려가서 키울꺼면 버리지말고 끝까지 좀 키우지
?? : 동물 싫어하는 사람은 동물 안 버려
난 동물을 싫어하진 않는데
동물 키울 생각하면 의료보험 안되서 병원비 비싸고 배변청소 해야하고 귀찮을 것 같음
그리고 이런 생각을 먼저 하는걸 보니 키우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안키움
나도 그생각이 먼저나더라
저도 동물은 좋아하는데 키운다고 가정했을때 내가 걔네들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도저히 자신이 없음...
또 막상 키우게되면 돈은 안따지게되는데 그 아파 한마디를 못하는 생물이라는게 나중에 후회하게만듬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동물 좋아했던 사람이지
좋아하면 데리고 있지..
애완동물을 평생 책임질 각오가 없어서 못 키운다
나쁜짓 좀만해도 양심이 이놈하는데... 저 사람들은 개 버리고 잘 사는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