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화차 | 21:37 | 조회 0 |루리웹
[3]
젠틀주탱 | 25/07/24 | 조회 0 |루리웹
[11]
여긴어디-그러하다 | 21:36 | 조회 0 |루리웹
[2]
영원의 폴라리스 | 18:28 | 조회 0 |루리웹
[4]
쿱쿱이젠 | 20:13 | 조회 0 |루리웹
[6]
하와와와와 | 21:27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8396645850 | 21:33 | 조회 0 |루리웹
[8]
마왕 제갈량 | 21:33 | 조회 0 |루리웹
[10]
오줌만싸는고추 | 21:32 | 조회 0 |루리웹
[29]
세이파리 | 21:34 | 조회 0 |루리웹
[5]
얼티밋☆리노아 | 20:33 | 조회 0 |루리웹
[11]
5324 | 20:34 | 조회 0 |루리웹
[31]
코로로코 | 21:33 | 조회 0 |루리웹
[4]
루리웹-2869167752 | 21:25 | 조회 0 |루리웹
[0]
빅짤방맨 | 20:37 | 조회 0 |루리웹
왕국에서 주최하는 검술대회가 유지되는 이유
저 검법을 수련하고 싶은데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ㅊㅊ좀
비주류 루트를 타는 사람은 두 종류다
사전지식이 1도 없는 허세꾼이거나
이미 그 분야의 전문가인 개쌉고인물이거나....
이건 또 뭔데 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5715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491245
"왜그러십니까? 그냥 우스꽝스러운 기사일 뿐이잖습니까?"
"멍청한 녀석!! 저런 검법을 쓰면서 살아있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냔 말이다!!"
그게 왜 펄떡대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암퇘지 검법을 익히게 되었냐 물어본 사람에게 그녀는 이리 답했다.
어릴적 납치 조교당해 감도 3천배의 몸이 되어 기사의 꿈을 꿀 수 없게 되었으나 어딘가에 나처럼 암퇘지 조교를 당해 인생이 망가진 여자들을 구해 주고 싶다는 소망은 포기하지 못했다고. 그리하야 그나마 가장 감도가 낮고 육체 개조로 강력한 압력을 지닌 그곳으로 검을 쥘 수 밖에 없었음음.
오늘도 여기사는 싸운다. 누구보다 꼴사납고 천박해 보기 흉한 모습이지만 자신만의 기사도를 지키기 위해..
전설의 규화보전을 익히면 이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