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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같은건 헛배만채워서 고기만 먹습니다 ㄷㄷ
그래서 당뇨인, 비만에게 좋죠 포만감 유지,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 천천히 오르는 혈당 등
고기는 혈당 안높힙니다.
포만감이 쉽게 안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백질도 약간은 높이긴 해요 단백질이 혈당을 안 올린다는 건 잘못된 지식이더군요 저도 안 지 얼마 안 됨 단백질 한가득 먹으면 혈당이 무시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건 Ai로 금방 퍼오죠
단백질과 혈당: 혈당을 올릴까, 낮출까? 복합적인 관계의 모든 것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의 필수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신체 조직의 성장과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혈당 조절에 있어 단백질의 역할은 탄수화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는 않지만, 단순하게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단백질과 혈당의 관계는 섭취량, 함께 섭취하는 다른 영양소, 그리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복합적인 특성을 지닙니다.
단백질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 양면성
단백질은 혈당에 직접적이고 급격한 영향을 미치는 탄수화물과 달리, 소화 흡수 과정이 느려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거나 거의 올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상반된 작용을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요인: 포도당 신생합성 (Gluconeogenesis)
우리 몸은 혈액 속 포도당이 부족할 경우,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 뒤 간에서 이를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이 과정을 '포도당 신생합성'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탄수화물 섭취가 극도로 제한된 상태에서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되면서 혈당이 서서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것보다 훨씬 비효율적이고 느리게 진행되므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2.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안정화하는 요인
인슐린 분비 촉진: 일부 아미노산은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유청 단백질과 같은 일부 단백질은 인슐린 분비를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루카곤 분비 자극: 단백질은 인슐린과 반대 작용을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의 분비도 자극합니다. 글루카곤은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인슐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혈당이 과도하게 떨어지는 것을 막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포만감 증진 및 위 배출 시간 지연: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비해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이는 과식을 방지하고, 음식물이 위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려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춤으로써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단백질 종류와 섭취 방법에 따른 혈당 반응의 차이
모든 단백질이 혈당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동물성 단백질(육류, 생선, 유제품 등)과 식물성 단백질(콩, 렌틸콩, 견과류 등)은 아미노산 구성이 달라 혈당 및 인슐린 반응에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을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입니다.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지방, 마지막으로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면 혈당 상승을 더욱 완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와 단백질 섭취
당뇨병 환자에게 단백질 섭취는 근육량 유지와 건강 관리에 중요하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인 일반적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총 섭취 칼로리의 15~20%를 단백질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일반 성인의 단백질 권장 섭취량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다만, 당뇨병성 신증 등 신장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단백질은 탄수화물처럼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지는 않지만, '포도당 신생합성'을 통해 혈당을 서서히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주어 혈당을 안정시키는 긍정적인 역할도 수행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적정량의 단백질을 좋은 공급원(살코기, 생선, 콩류 등)을 통해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시 채식이 문젭니다.
저도 삼겹살 먹을 땐 마늘,청량고추만 먹습니다.
채소 자체는 문제 없고 깨끗이 안 씻어서 생기는 문제잖아요.
http://m.site.naver.com/1KRd3
저런 실험실 데이타 믿지 마시고, 수백년간 먹어온 한국인의 움직일 수 없는 데이타를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