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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도입되면 드라마에 암이지만 죽는게 무섭다고 항암치료 해달라는 부모에게 자식이 눈도 못쳐다보며 쭈뼛쭈뼛 이렇게 말하겠지 어차피 그 연세면 사실만큼 사셨고 누릴만큼 누리셨잖아요 죄송하지만 저 항암까지 해드릴 돈 없어요 그 돈이면 우리 땡땡이 어머니 손주 학원 하나 더 보내고 해달라는거 실컷 해줄 수 있어요 어머니는 저 열심히 키웠다고 하시겠지만 저 자라면서 맺힌거 많은 사람이에요 우리 땡땡이는 저처럼 맺힌거 없이 하고싶은거 바라는거 다 해주고싶어요 저같이 구김살지지 않게 항상 밝고 행복하게 키우려고 저 미친듯이 돈돈거리고 산거에요 그런데도 꼭..... 항암 하셔야겠어요? 저 그렇게 한맺히게 키워놓으셨으면서 기어이 하나뿐인 손주도 어머니때문에 저처럼 바라는거 하나 제대로 못가져보고 남들 다 공부하고 쉴때 알바 두개 세개 해가며 코피쏟는 인생 살게 만드셔야 직성이 풀리시겠냐고요 어머니.....저한테 못하신걸로 충분하잖아요....제발 이렇게 우리 땡땡이 앞길 막지 마세요.... 저 먹고 죽으래도 어머니 치료할 돈 없다고요...... 그리고 항암 그거....죽을지 살지도 모르는 도박이잖아요 엄청 고통스럽대잖아요 항암하는 환자들이 차라리 죽고싶다잖아요 그런데......그거는 요새 약도 잘 나와서......고통 없이 편안하대요..... 그러니까 어머니.....제발 더는 아프지 말고 편히 가세요..... 이러는 장면 꼭 나온다
일본인들이 그랬는데 이건 주위에서 눈치 많이 주겠다고 그게 무섭다고
아재요 한국은 최소한 암은 국가 건강 보험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많아 비용 크게 안들고 노인 요양 신청하면...그 조금도 안들어갑니다..
중증 암일 경우 건보 적용 되면 얼마 안 나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적용안되는 암도 많고 65세 이상 이시거나 노인성 질환이면 가능한데 암과 함께 치매등 같이 있다면 몰라도 노인성 질환에 대해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암만 가지고 될지는 미지수겠네요. 결국 요즘은 요양 보험 안들어 가 있다면 건보적용 되는 암이라 할지라도 가족중 가능하지 않으면 요양 비용이 장난아니게 나갑니다. 친구 아버님이 대장 4기 신데, 건보 적용 받으셨지만 요양은 가족 주머니에서 지출되었습니다.
안락사 '당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장치도 꼭 마련되길...
MOVE_HUMORBEST/178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