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저 표정.. 반성이 아닌 기분 상한 표정같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이 표정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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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표정이 소름돋네요. 아이에게 대하는 행동을 보니 싸패같은 장애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제 발 좀... 부모노릇 첨 해보는 거면 튜터리얼을 좀 보라고.. 인터넷에 자료도 많잖아. 지 꼴리는데로 행동하지 말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만 좀 봤어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 자주하던 전처에게 이야기 해주고 공부 좀 하자고 하면 엄마들 다 이래 라고 맨날 무시하고 안고치다가 아이들 태도가 나빠져서 결국 자기가 힘들다고 못 버티고 가정깨고 도망간 그 인간.. 남겨진 아이둘은 아빠와 셋이서 살았는데 반년 뒤에 주변에서 이렇게 천사 같은 애들이 있냐는 소릴 듣는 아이들로 바뀌었음.
은영쌤한테 역대급으로 혼나는 와중에도 애 엄마 표정에서 반성 혹은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읽히지 않는데... 마치 ' ㅎ 니까짓게? ' 이런 느낌.. 아니겠죠. 표정으로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도 있으니..
모든 엄마들을 싸잡아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해ㄴㄴ. 남자와 여자의 커뮤니티 접근방식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저희도 결혼전에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많이 봤고 거기 나오는 부모욕도 많이 하고 우린 저러지말아야지 다짐을 많이 했는데요. 막상 애가 태어나니 참.. 이 주변의 영향이란게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나는 내 소신대로 아이를 키우고싶은데 주변에서 이런다더라 뒤쳐진다더라 카더라로 자꾸 뭔가를 하려고 하는게 계속 늘어요. 예를 들어 책 문제로 참 많이 갈등했는데요. 아이들은 연령에 맞는 책을 보면 됩니다. 두살 세살 애기들은 그 나이에 맞는 책을 보거나 몸으로 놀아주는게 좋죠. 근데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볼법한 책을 잔뜩 사거나 얻어옵니다. 집도 좁은데 이거 불필요하다 말해도 안먹힙니다. 결국 앉혀놓고 강요해봤자 애는 책만 싫어하게 되고 두어번 시도하다 공간만 차지하는 쓰레기가 됩니다. 또하나는 과도한 걱정.. 하 이건 진짜 엄마들은 인스타 못보도록 법적규제를 하던가 해야되는데ㅋㅋㅋ 그놈의 자폐 틱 이상행동 아주그냥 불안감 조성해서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게시물에 너무 휘둘려요. 쓰자면 끝이 없지만 결론은 엄빠의 자존감의 문제라고 봐요. 부모이기 이전에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존감이 있는 인간인가를 확인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이 떠안습니다ㅠ
MOVE_HUMORBEST/178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