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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ㅋㅋㅋㅋㅋ 저긴 못 뽑을 수가 없네
걱정없어요. 병동 마다 아무도 못 뽑는 사람 뽑아내는 수간이 한명씩 있음. 스테이지보스 라고나 할 까.
발등으로 뽑아본 1인!!
얼마전 입원했을 때 주사바늘 들어갈일이 많아 양쪽 팔이 성하질 앙ㅎ네료 ㅋㅋ... 퇴원한지 한 3주 됐나?? 이제 멍이 빠졌습니다 ㄷㄷ
채혈도 채혈 나름이고, 링거나 주사 꽂는 것도... 응급실에서 목격했던 기억입니다만... 사고 당한 사람이 들어왔는데, 일단 수액부터 꽂고 봐야 되는 상황이었던 것 같더라구요. 한쪽에선 "야 라인 꽂아!!!" 또 다른 한쪽에서는 "안 보여요!!!" 이러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왜 안 되는데!!!" 이러고 의사와 간호사가 와글와글 달라붙어서 떠들어대는 걸 들어봐서는... 에크모 , 수액 등등을 중심정맥 꽂아서 밀어넣는 건가 싶었는데, 어지간히 혈관 안 잡히는 모양이더군요. 환자 실어올리기 까지 들리는 소리로 추측하기로는, 혈관이 하도 안 보이니 임시로 절개까지 한 걸까 싶던데. 보아하니, 팔과 다리에서는 안 잡히니 가슴 아니면 목에 꽂았으려나 싶었기도 했고. 중심정맥 잡다가 혈관이 약하니 어쩌니 하는 거 들어보니 참... 그리고, 하나 더. 혈관 건강도 중요합니다. 고혈압 , 저혈압, 당뇨 여부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기껏 링거 꽂아놓아도 , 혈관의 유연성 같은 게 충분하지 않아서 혈관이 너무 잘 찢어지거나 하는 상황이면 그건 그거대로 정말 피곤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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