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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앜ㅋㅋㅋㅋ 저 어릴 때도 시골 신부님들 진짜 많이 오셨었어욬ㅋㅋㅋㅋ 신부님들만 오시는게 아니라 본문 글쓴이님이 쓰신 것 처럼 수녀님들께서 강원도 청정 1급수로 담근 된장, 고추장 각종 과일잼, 말린 나물, 직접 만드신 성물 달린 열쇠고리 묵주...아무튼 그 품목이 정말 다양했는데요 그럼 이제 친정엄마가 수녀님들 만드신 된장 고추장도 사시고, 헌금 더 내라고 돈도 평소보다 많이 주시던 것도 생각납니다. 그렇게 원정 오시는 신부님들이 대부분 강론도 잘 하셨어요 진짜;;; 그 신부님들 말씀하시는 거 듣다보면 세상 어려운 성당이 바로 그곳인거 같아서 헌금을 더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죠, 근데 그러고보니까욬ㅋㅋㅋ 지금 유튜버들이나 아프리카 비제이분들?? 이 하시는 후원받는다 라는 개념이 성당이 원조가 아닌가 싶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네 받으시고 기쁨의 춤을 추시는 신부님!!!
바티칸! 겁나 부자인데...
우리 교회 시골에서 아이들과 어르신들 섬기는데.. 돈이 없어요ㅋㅋㅋ 지난달에 재정보고 하는데 교회통장에 8,000원 있었음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후원도 받고 농사도 짓고 해서 주일 밥은 잘멕여요ㅎㅎ. 읍내에 큰교회 보다 밥 맛있다고 소문나서 애들이 좋아해요^^
MOVE_HUMORBEST/1785409
시골교회도 타락합니다. 교회 바로 옆 이웃집 땅을 빼앗으려고 교인들 모두가 저주의 기도를 하는 것도 봤습니다. 그 조그만 교회에서 한자리 해먹으려고 악다구니 쓰고 싸웁니다. 돈이 없어도 싸우고, 봉사활동 같은 거 다 하면서도 싸웁니다. 시골교회 싸움, 아주 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