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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하루 일당 3만원 5만원 받아볼래?
남의 수고를 X으로 보는 것도 그렇지만, 타인이 수고하는 가치를 구매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는 정박아가 꽤 있습니다. 사진 촬영 비용을 두고, "버튼 몇 번" 이런다던가. 컴퓨터 점검, 청소, 조립 같은 걸 두고, "드라이버질 몇 번" 이런다던가. 액셀, 포토샵 등등등등으로 작업하는 걸 두고, "마우스 클릭 몇 번" 이런다던가. ...비용 지불할 때, 돈 못 주겠다고 저러는 거... [혼절]
그 와중에 안 죽으려고 등본이랑 민증사본까지 챙기는 철저함이라니 ㅎㅎㅎ
저는 이런 글에는 비공감 하겠습니다 누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를 떠나서, "여러분 이거 좀 보세요, 같이 욕해주세요"라는 식의 글은 지양하고 싶습니다. 물론 뉴스에 나올 만큼의 사회적 문제라면 이해하지만, 요즘 커뮤니티에서 지나치게 혐오를 유발할 만한 이슈들을 가져와 스스로 감정이 피폐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지해서 그런가 내가 왜 오글거리지
와 세상에 이런게 다있구나.. 하고넘 기면됨..ㅋㅋㅋ
간단한건데, 하실거 없는데, 대충 이런말 하는 일 치고 그렇게 되는 경우 없다. 그렇게 간단하고 할거 없는데 왜 돈을 주고 쓰냐 니가 하지.. 남이 하니까 간단해 보이는건가? 할 것 없어 보이고? 그렇게 되기 까지 노력은 생각도 않하는 건가?? 일을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정말 싫네요..
님글도 공감합니다만 저런글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좋은 이야기만 하고 살수는 없죠ㅎㅎㅎ 저글을 통해 저런 실수를 할 수 있는 사람을 10명만 줄여도 세상이 조금은 더 나아질수 있는 포인트도 있구요 ㅎㅎㅎ
괜춘 이상한 문자 많이받아서 저애들도 내가 이상하구나 알았을끼야
MOVE_HUMORBEST/1785713
공동체를 구성하는 구성원들 사이에선 분명한 룰이 존재합니다. 표면적으론 법률이 있을것이며 암묵적으론 도덕이라는 것들이죠. 그런데 설령 법률적으로 문제없다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데 당사자는 모른다면, 그건 어떤의미로 공동체를 구성하는데 있어 위험요소가 될수도 있죠. 단순히 그럴수도 있지라고 방치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사회감각없고 새상물정 모르는 사람은 존재해 왔으나 그걸 단순히 개인의 일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양심'의 문제일까? '지능'의 문제일까?